동양선교교회는 지난 25일(현지시각) ‘홍민기 담임목사 청빙안’에 대한 임시 공동의회를 열고 2/3 이상의 찬성을 얻어 청빙안을 통과시켰다.
동양선교교회는 주일1~5부 예배 직후 5번의 투표를 실시, 총 803명이 투표한 가운데 반대 93표, 찬성 710표(88.42%)를 얻었다.
교회 측은 “이 같은 결과를 홍 목사 측에 E-mail로 전달했으며, 당회원으로 구성된 특별팀이 청빙에 대한 정식 승인서를 가지고 직접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교회 측은 “홍민기 목사로부터 청빙 수락을 정식으로 받는다면 9월 초 취임예배를 드릴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이민사회 내 가정과 청소년 사역을 돕는 ‘브리지 임팩트 사역원’(Bridge Impact Ministry)의 대표이자 ‘청소년 코스타’(Youth Kosta) 강사이기도 한 홍민기 목사는 앞서 5월과 6월 동양선교교회에서 개최된 부흥회에 강사로 초청된 바 있다.
한편 브리지 임팩트 사역원측에서는 홍 목사의 거취에 대해 “아직 아무 것도 결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동양선교교회는 주일1~5부 예배 직후 5번의 투표를 실시, 총 803명이 투표한 가운데 반대 93표, 찬성 710표(88.42%)를 얻었다.
교회 측은 “이 같은 결과를 홍 목사 측에 E-mail로 전달했으며, 당회원으로 구성된 특별팀이 청빙에 대한 정식 승인서를 가지고 직접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교회 측은 “홍민기 목사로부터 청빙 수락을 정식으로 받는다면 9월 초 취임예배를 드릴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이민사회 내 가정과 청소년 사역을 돕는 ‘브리지 임팩트 사역원’(Bridge Impact Ministry)의 대표이자 ‘청소년 코스타’(Youth Kosta) 강사이기도 한 홍민기 목사는 앞서 5월과 6월 동양선교교회에서 개최된 부흥회에 강사로 초청된 바 있다.
한편 브리지 임팩트 사역원측에서는 홍 목사의 거취에 대해 “아직 아무 것도 결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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