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트라코스타교회협의회(회장 정대호 목사)는 지난 19일 교협 목회자모임을 갖고 9월 경에 지역교회 목회자를 위한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다.

정대호 목사(밸리의교회)는 본지와 인터뷰에서 "지난 19일 모임에서 목회자세미나를 개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콘트라코스타교회협의회 크리스마스 연합예배 준비와 아울러 지역교회 목회자를 위한 세미나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콘트라코스타교회협의회는 콘트라코스타 카운티 지역, 알라메다카운티 끝에서부터 북가주 동부지역 등을 포함한 한인교회 연합체이며, 두달에 한번씩 정기적 모임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