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봉사단(이하 봉사단)은 13일 오전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경기도 부천 혜린교회 담임인 이남웅 목사(사진)에게 세계평화상 본상을 시상했다.
세계 7대 종교지도자들로 구성된 봉사단은 미국 워싱턴DC에서 지난 1989년 창설된 단체로 인류 평화에 공헌한 세계의 지도자들을 격려하고 그들에게 매년 평화상을 주고 있다.
이 목사는 160개의 사회교육시설을 설립해 세계에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가난한 이웃들을 위한 지원사업을 꾸준히 진행해 그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수상하게 됐다.
심사위원들은 “이 목사의 헌신은 세계평화를 위한 큰 동인이 됐다”며 “이 목사의 이러한 정신은 세계인들이 화목으로 결속되는 핵심 에너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수상한 이 목사는 “큰 상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뜻밖에 세계평화상을 수상해 조심스레 자신을 되돌아보게 된다”며 “상을 주신 세계평화봉사단의 이상을 존중하면서 이 땅에 주의 뜻의 이뤄지는 그날까지 소외되고 불쌍한 이웃들을 섬기는 일을 계속할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 목사는 총신대 신대원과 워싱턴참례신학대학원 등을 졸업했고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서북지역 협의회 대표회장,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대표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혜린교회를 목회하면서 한국경목총회 총회장으로 있다.
세계 7대 종교지도자들로 구성된 봉사단은 미국 워싱턴DC에서 지난 1989년 창설된 단체로 인류 평화에 공헌한 세계의 지도자들을 격려하고 그들에게 매년 평화상을 주고 있다.
이 목사는 160개의 사회교육시설을 설립해 세계에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가난한 이웃들을 위한 지원사업을 꾸준히 진행해 그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수상하게 됐다.
심사위원들은 “이 목사의 헌신은 세계평화를 위한 큰 동인이 됐다”며 “이 목사의 이러한 정신은 세계인들이 화목으로 결속되는 핵심 에너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수상한 이 목사는 “큰 상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뜻밖에 세계평화상을 수상해 조심스레 자신을 되돌아보게 된다”며 “상을 주신 세계평화봉사단의 이상을 존중하면서 이 땅에 주의 뜻의 이뤄지는 그날까지 소외되고 불쌍한 이웃들을 섬기는 일을 계속할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 목사는 총신대 신대원과 워싱턴참례신학대학원 등을 졸업했고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서북지역 협의회 대표회장,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대표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혜린교회를 목회하면서 한국경목총회 총회장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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