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구성된 뉴비전교회(진재혁 목사) 청빙위원회는 올해 안으로 목회자 청빙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뉴비전교회 전 교인들은 담임목회자 청빙을 위해 앞으로 연속금식기도회를 가지면서 기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교회 권사들 주축으로도 청빙을 위한 개별적인 기도회를 가지기로 했다.

뉴비전교회 청빙위원회는 "담임목회자 청빙을 위해 미주 내 대형교회 은퇴 원로 목회자들에게도 추천의뢰서를 발송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빙위원회는 매달 정기적 모임을 가지기로 했다.

한편, 진재혁 목사는 8월 1일까지 뉴비전교회 설교를 맡게된다.

8월 1일 이후로는, 부목회자들이 돌아가면서 설교를 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