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2006-12-18 12:09
샌프란시스코 교회협의회(회장 박찬길 목사) 성탄연합찬양예배가 17일 상항제일장로교회(박용준 목사)에서 열렸다.
샌프란시스코 한인교회 연합행사로는 한해동안 가장 많은 인원수(300명)가 참여했으며, 각 교회의 찬양단이 참가해 상항제일장로교회 2층석까지 가득메웠다.
이날 설교를 맡은 김옥균 사관(상항구세군교회)은 '그 이름 예수'라는 주제로 "예수의 이름 때문에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겨지게됐다"며 "예수의 이름은 모든 만물에게 무릎을 꿇게 하신다"고 말했다.
그는 "그 이름안에는 권세가 있다"며 "그 이름을 가는 곳마다 전하고 가르치고 그분때문에 살고 걸어가는 삶을 살아야한다"고 강조했다.
샌프란시스코 교회협의회는 다양한 교회의 찬양단이 나와서 성탄축가를 부르며 성탄예배를 드리는 전통을 가지고있다. 이날에도 많은 샌프란시스코 한인교회들이 나와 메들리, 아카펠라, 클래식 연주회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성탄축가의 밤을 보냈다.
샌프란시스코 교회협의회(회장 박찬길 목사) 성탄연합찬양예배가 17일 상항제일장로교회(박용준 목사)에서 열렸다.
샌프란시스코 한인교회 연합행사로는 한해동안 가장 많은 인원수(300명)가 참여했으며, 각 교회의 찬양단이 참가해 상항제일장로교회 2층석까지 가득메웠다.
이날 설교를 맡은 김옥균 사관(상항구세군교회)은 '그 이름 예수'라는 주제로 "예수의 이름 때문에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겨지게됐다"며 "예수의 이름은 모든 만물에게 무릎을 꿇게 하신다"고 말했다.
그는 "그 이름안에는 권세가 있다"며 "그 이름을 가는 곳마다 전하고 가르치고 그분때문에 살고 걸어가는 삶을 살아야한다"고 강조했다.
샌프란시스코 교회협의회는 다양한 교회의 찬양단이 나와서 성탄축가를 부르며 성탄예배를 드리는 전통을 가지고있다. 이날에도 많은 샌프란시스코 한인교회들이 나와 메들리, 아카펠라, 클래식 연주회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성탄축가의 밤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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