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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회 크리스찬 청소년연합집회 유니썬(UNI-SON)이 오는 5월 22일 산호제새소망교회(이경렬 목사)에서 오후 2시부터 열렸다.ⓒ기독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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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크리스찬 청소년연합집회 유니썬(UNI-SON)이 오는 5월 22일 산호제새소망교회(이경렬 목사)에서 오후 2시부터 열렸다.
이번 행사는 1부 워크샵, 2부 선교집회 순으로 진행됐다. Ron Aleman 목사(Cathedral Of Faith교회 유스부)가 'Who is rich?'라는 주제로 설교를 전했다.
2부순서에서 마임, 스킷드라마, 선교간증, 개인간증, 찬양공연, 랩 등 알차고 다양한 무대가 선보였다. 특히 설교를 전한 Ron Aleman 목사는 Cathedral Of Faith 소속 찬양단원을 이끌고 와서 풍성한 무대를 만들었다.
이번 공연은 창조와 예수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을 다룬 마임, 죄인을 새장안에 갇혀있는 존재로 표현한 스킷드라마 '새장', 즉흥적으로 청소년들에게 랩을 펼친 무대, 선교에 대한 간증과 열정을 전한 소감 등 이날 출연한 청소년들은 다채롭고 깊이있는 복음에 대한 주제를 다뤘다.한 중국인 청소년은 지금까지 하나님을 만나 체험한 은혜로운 간증을 전했다.
이번 기독청년집회는 특별히 한인 2세보다 타민족 청소년들이 훨씬 더 많이 참석했다. 북가주 청소년연합집회 유니슨이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네트워크 반경이 중국, 베트남 민족 등을 포함한 타민족까지 확대되고 있다.
하지만, 이에 비해 한인 2세 참여율은 상대적으로 떨어지고 있다. 이번 크리스천 청소년연합집회를 주최한 CENT(청소년전도극단)김애경 단장은 "이번에 어려움가운데서도 열심히 준비한 CENT 청소년 단원들이 한인과 타민족이 절반씩 섞여있다. 준비하거나 참여하는 인원분포에서 점점 더 타민족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며 "다민족화되는 현상이 고무적이면서도, 한편으론 이런 연합행사에 많은 한인 2세들이 참여하지 못해 아쉬움이 남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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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회 크리스찬 청소년연합집회 유니썬(UNI-SON)이 오는 5월 22일 산호제새소망교회(이경렬 목사)에서 오후 2시부터 열렸다.ⓒ기독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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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회 크리스찬 청소년연합집회 유니썬(UNI-SON)이 오는 5월 22일 산호제새소망교회(이경렬 목사)에서 오후 2시부터 열렸다.ⓒ기독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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