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연합감리교회(이강원 목사) 96주년 창립기념부흥회가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깊은 영성으로 풍요를 살라'주제로 열린다. 강사는 정희수 북일리노이연회 감독이다.
한편, 30일(주일) 오후 4시에는 임직예배가 진행될 예정이다. 임직예정자는 권헌일 장로, 손성리, 장정규 권사다.
오클랜드연합감리교회는 1914년 조성학, 문헌칠 두 사람이 뜻을 모아 문헌칠의 개인 집에서 예배를 드리기 시작했다. 초대 목사는 황사용 목사이며 출석 교인은 8명이었다. 이후 1941년부터 72년을 과도기로 지내며 힘든 여정을 겪었다. 대부분의 목사가 1년 정도 시무를 하고 교체되었으며, 1946년~48년까지는 담임 목사가 없이 교회를 평신도들이 이끌어 갔다.
하지만, 1973년 초에 부임한 김광진 목사가 교회 재건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인 끝에 20명 교회를 1983년 출석 인원 157명의 교회로 부흥시키고, 1985년에는 매년 $ 5,000.00 정도를 연회에서 보조 받던 재정을 연회 보조 없이 교회의 재정을 독립시키게 됐다.
문의: 오클랜드연합감리교회 737 East 17th St. Oakland CA 94606, Tel) 510.451.9076
한편, 30일(주일) 오후 4시에는 임직예배가 진행될 예정이다. 임직예정자는 권헌일 장로, 손성리, 장정규 권사다.
오클랜드연합감리교회는 1914년 조성학, 문헌칠 두 사람이 뜻을 모아 문헌칠의 개인 집에서 예배를 드리기 시작했다. 초대 목사는 황사용 목사이며 출석 교인은 8명이었다. 이후 1941년부터 72년을 과도기로 지내며 힘든 여정을 겪었다. 대부분의 목사가 1년 정도 시무를 하고 교체되었으며, 1946년~48년까지는 담임 목사가 없이 교회를 평신도들이 이끌어 갔다.
하지만, 1973년 초에 부임한 김광진 목사가 교회 재건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인 끝에 20명 교회를 1983년 출석 인원 157명의 교회로 부흥시키고, 1985년에는 매년 $ 5,000.00 정도를 연회에서 보조 받던 재정을 연회 보조 없이 교회의 재정을 독립시키게 됐다.
문의: 오클랜드연합감리교회 737 East 17th St. Oakland CA 94606, Tel) 510.451.9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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