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4회 워싱턴주 한인 성가 대합창제가 오는 5월 2일(주일) 오후 5시 30분, 시애틀 형제교회(담임 권준 목사)에서 열린다.

워싱턴주한인장로회(회장 신상호 장로) 주최로 열리는 합창제는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워싱턴 주 교회가 찬양으로 하나되는 시간이다. 매년 한 차례씩 열리는 합창제는 각 교회가 서로 받은 은사와 기량을 마음껏 펼치는 축제의 장이기도 하다.

이번 합창제에는 새생명장로교회를 비롯해 순복음 큰빛교회, 순복음 큰빛교회, 순복음 타코마제일교회, 시애틀 한인장로교회, 시애틀 형제교회, 온누리교회, 타코마 제일침례교회, 타코마 중앙장로교회, 평안교회, 훼더럴웨이 중앙장로교회 등 총 10개 교회가 참가하며 워싱턴주 장로성가단과 워싱턴주 챔버 앙상블의 연주도 들을 수 있다.

교회 주소 : 3727 240th St, SE Bothell, WA98021
문의 253)380-4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