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피타스시 소재한 북가주 최대교회인 뉴비전교회(진재혁목사)는 지난 2주간 하이티 지진구제를 위한 사랑의 헌금으로 총 $24,000을 모금하여 남침례교단 가주지부에 전달한다.

지난 1월12일에 일어난 하이티 지진에 남침례교단의 Baptist Global Response Team은 1/16일부터 현지에 대규모 정수기를 설치, 가동하였으며 1월 18일부터 지진복구단을 파견하여 현지복구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 헌금은 재해복구비용으로 전액 피해자들에게 식사제공, 건물청소및 수리, 복구비용보조등에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