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TCC 제자 훈련 클리닉, 시애틀서 서북미 지역 첫 세미나

DTCC(Disciples Training Clinic Center/원장 이종식 목사, 대표 홍명철 목사)가 주관하는 제자 훈련 클리닉 세미나가 시애틀 빌립보장로교회(담임 최인근 목사)에서 오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는 서북미 지역 첫 세미나로 총 8개의 과정으로 △이민 목회의 제자훈련의 필요성. 제자 훈련의 장점 △제자 훈련을 교회에 접목시키는 방법 △제자 훈련의 진행 방법 △제자 훈련 받은 사람들의 활용법 △제자 훈련과 병행해야 하는 프로그램(전도프로그램/어와나, 토요학교, 무료유아원, 노인학교) △정착프로그램(바나바) △새 가족 프로그램 △제자 훈련하는 교회의 설교법 등이 소개된다. 등록 인원은 60명이며 대상은 목사와 사모이다.

제자 훈련 클리닉 세미나는 제자 훈련 교회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클리닉을 통해 문제점을 보완하고 수정시키며 한인 교회에 맞는 제자 훈련의 과정을 소개하고자 마련됐다.

뉴욕. 뉴저지 지역에서는 작년 7월 첫 세미나가 진행, 같은 해 8월 제 2과정으로 양육 교재 세미나가 진행된 바 있다.

문의: 718-229-0858(김현석 간사/세미나 담당자), 646-645-0691(대표/ 홍명철 목사), soschurch@yahoo.com, paulhong0102@ms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