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인터치는 오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제 3회 가정 사역 컨퍼런스를 '21세기 성공적 목회전략은 가정 사역에 있습니다!'를 주제로 프라미스교회(담임 김남수 목사)에서 개최한다.

가정 사역 컨퍼런스는 목회자들에게 가정 사역의 필요성을 일깨워주며 미주 한인 교회들의 가정 사역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개교회 실정에 맞는 가정 사역을 하도록 돕는 컨퍼런스이다.

올해 컨퍼런스에는 주강사로 김만풍 목사. 주수일 장로. 정정숙 박사가 나선다. 이외 김충정 박사(패밀리인터치 부원장), 이문희 박사, 이수일 박사, 안선아 소셜워커, 김신호 회계사, 이규재 이사장, 오광복 소장, 오옥희 목사, 이은경 사모가 강사로 나선다.

주제 강좌는 목회와 가정 사역 그 현재와 미래, 교회 성장을 위한 가정 사역, 가정 사역을 위한 패러다임 쉬프트, 가족 상담 현장 리포트, 구원의 완성과 가정 사역, 가정 사역 커리큘럼과 자료이다.

선택 강좌로는 목회 상담, 부부 사역, 부모 사역, 시니어 사역, 우울증 및 분노 치유 세미나, 청지기 재정 교실, 성격 이해 세미나: 에니어 그램, MBTI, 가정 폭력, 이혼 회복 사역, Prepare & Enrich(예비 커플과 커플 상담) 전문 가정 사역자 훈련, 사랑의 대화 기술(Mastering the Mysteries of Love), 자살에 대한 기독교적 이해와 상담 방향, 행복한 가정생활의 원리가 준비됐다.

참가 대상은 담임 목회자와 부사역자, 가정 사역에 관심 있는 평신도로 2월 10일까지 등록비는 180불, 2차 등록 마감인 2월 27일까지는 200불, 당일 접수는 220불이다.

<주강사 소개>

김만풍 목사는 워싱턴지구촌교회 담임으로 남침례신학교(SBTS), 보이스 성서대학 상담학. 예배학 객원 교수를 맡고 있다. 총신대(문학사). 고든콘웰신학교(목회상담학 석사). 총신대학원(신학 석사)을 졸업하고 보스턴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박사(목회심리학) 학위를 받았다.

주수일 장로는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한국대학생선교회 회장, 칠성섬유 외 5개 중소기업 회장, 온누리교회 사역 장로를 역임하고 있다. 극동방송 '가정 칼럼'과 '가정 행복 강의'에 고정 출연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아름다운 가정의 비밀(국민일보)','진새골 사랑 이야기(두란노)'가 있다. 현재 사회복지 재단 '사랑의 집' 대표를 맡고 있다.

정정숙 박사는 패밀리인터치 원장으로 교육. 상담 및 가정 사역 전문가로 가정생활. 교회교육 세미나의 주강사로, 교육. 및 가정 칼럼니스트이며 캐나다 크리스천 칼리지 객원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정정숙 원장은 Southwe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에서 기독교 교육학 석사.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문의:201-242-4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