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CA 한인교회협의회 뉴욕지회는 24일 2010 RCA 뉴욕지역 청지기 세미나 및 헌신예배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뉴욕신광교회(담임 한재홍 목사)에서 진행했다.

이날 세미나는 RCA 교단 소개(김은영 목사, RCA 교단 CPAAM 코디네이터)와 청지기의 태도(한재홍 목사, 뉴욕신광교회)가 진행됐다.

CPAAM(Council of Pacific & Asian American Ministry)코디네이터 김은영 목사는 RCA의 역사와 조직, 신학 기조 등을 소개했다.

또한 김 목사는 목회자 후생복지에 관해 언급하며 "RCA에서는 담임 목사의 건강 보험, 노후 연금 보험 을 드는 것이 교단 헌법으로 규정돼있다."며 "교회의 상황이 힘들다면 다른 대안을 찾아서라도 반드시 해야 되는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베이사이드장로교회(담임 이종식 목사)도 24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최인근 목사(시애틀빌립보장로교회 담임)를 초청해 제직 및 일군 수련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인근 목사는 "사랑은 understanding하는 것이다. 아래에 서면 이해가 된다. 매사에 이해하며 성도들을 성장시키는 것이 청지기의 할 일이다."며 "때로는 핀잔도 받고 상처도 받지만 주님은 다 아시고 보상해주시니 끝까지 주만 바라보라."고 권면했다.

한편 바울선교회(회장 박마이클 목사)는 17일 김석형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제직세미나를 진행했다.

▲베이사이드장로교회는 24일 제직 및 일군 수련회를 진행했다.






▲시애틀빌립보장로교회 최인근 목사가 강사로 나섰다. 최 목사는 뉴욕효신장로교회 부흥회도 20일부터 24일까지 인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