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중부교회, 성탄절 맞아 한인 기관에 기금 전달

▲뉴욕가정상담소 윤정숙 소장

▲간략히 뉴욕가정상담소를 소개했다.

▲사역위원회에서 기금을 전달했다.

▲1부 예배시 한민자선선교회에 기금을 전달했다.ⓒ뉴욕중부교회

뉴욕중부교회(담임 김재열 목사)는 구제바자회에서 모아진 수익금 일부를 한민자선선교회. 뉴욕가정상담소. 무지개의 집에 13일 1.2.3 부 예배시 전달했다. 한민자선선교회는 1부 예배. 뉴욕가정상담소. 무지개의 집은 2부. 3부 예배때 전달식을 갖고 간략히 기관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뉴욕중부교회는 수익금 중 5000불은 100불씩 50명의 지원하는 성도에게 나누어줬다. 단, 100불은 받은 성도는 그 돈이 하나님의 돈이라는 것을 명심할 것, 꼭 이웃을 위해서 사용해야 할 것, 3개월 후 어떻게 썼는지 작성해 내야한다는 약속을 지켜야 한다. 이 일은 12월 6일 '하늘나라 프로젝트 $100의 기적을'이라는 설교 이후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