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교회 연합 영적대각성집회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은혜한인교회(한기홍 목사) 비전센터에서 열린다.

집회 강사로는 한국 광은교회 담임 김한배 목사가 나선다. 김 목사는 광명에 본 성전과 하안, 일산, 시화 등에 3곳의 지성전을 두고 3만여 명의 성도를 목회하고 있으며, 동교회는 세계 최초로 성경에서 말한 크기의 원형 성막을 세워 제사의식 등을 한 눈에 보고 체험할 수 있게 하고 있다.

행사 기간에는 ‘성막과 예수 그리스도 구속사역’이라는 주제로 목회자 대상의 세미나와 함께 오렌지카운티교협 정기총회도 열린다.

집회는 11, 12일 오후 7시30분 열리며 주일인 13일에는 오전 8시, 10시, 12시, 오후 6시30분에 각각 열린다. 목회자 세미나는 12일 오전 10시 은혜한인교회에서 열리며,정기총회는 목회자 세미나에 이어 오후 1시부터 열릴 예정이다.

은혜한인교회측은 “오렌지카운티교협이 특별한 강사를 모시고 집회를 준비했다. 많은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여해 은혜와 도전을 받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714-403-2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