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사람들(대표 김수철 목사)과 큰사랑선교회(대표 김운연 목사)를 돕기 위한 에버그린 합창단 자선 음악회가 지난 1일 오후 7시 남가주가스펠교회에서 열렸다.

에버그린 합창단은 가든 그로브에 위치한 시니어 아파트에 거주하는 노인들로 구성된 합창단으로 일주일에 한차례 모임을 갖고 연습하고 있으며 양로원 등을 방문해 연주회를 갖고 있다.

이날 연주회에는 합창단의 여성합창과 혼성 합창곡 등이 불려졌으며, 남가주가스펠교회 성가대와 미션스쿨 광성 OB중창단의 찬조 출연, 독창자 성가곡 등으로 장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