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회신학대학교 미주 동문회가 내달 2일 오전 10시 위터 내로우 레크리에이션 파크에서 열린다.

이번 동문회에는 1부 예배, 2부 환영, 3부 식사, 4부 친교의 순으로 진행되며, 이날 설교는 예장 통합 총회장 지용수 목사가 나선다.

동문회 준비위원장 정해진 목사는 “한해가 가기 전에 다시 한번 남가주의 해외한인장로회 소속 동문 모임을 갖기로 했다. 많은 선후배 동문들이 참여해 고국의 소식을 듣는 귀한 시간과 친교의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장소: Whitter Narrows Recreation Park(South G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