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한인연합감리교회 여선교회 연합회가 주체하는 제1회 선교를 위한 걷기 대회가 11월 7일 오전 10시 그리피스 공원에서 개최된다.

대회는 중국 선교를 돕기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해 열리며, 표어는 ‘내가 참여하는 선교로 아시아에 있는 여성과 아동 청소년들에게 보다 나은 미래를 줄 수 있다’다. 주최측은 선교 기금 마련 외에도 행사를 통해 연합감리교회의 연합을 도모할 계획이다.

여선교회 연합회 회장 이부경 권사는 “중국과 지경을 넓혀 북한까지 복음화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는 전도 부인을 돕기 위한 행사에 많은 교회들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818-331-49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