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이름 공모합니다’

동부연합감리교회(담임 한의준 목사)가 교회 이름을 공모 한다.

감리교회는 새 성전 건축을 시작하면서 교회 이름을 바꾸기로 하고 두 글자 혹은 세 글자가 넘어가지 않는 선에서 교회 이름을 공모 한다고 밝혔다.

감리교회측은 교회를 잘 표현할 수 있는 이름 공모를 위해 교인들에게 기도를 요청했으며, 좋은 이름을 사무실로 제출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감리교회는 “10월 1일부터 새 성전 건축을 위해 기도할 수 있도록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매주 월요일 부터 토요일까지 교회를 개방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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