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리폼드신학대학(원)(학장 유상열 목사)은 2009년 가을 학기 개강을 앞두고 정규 세미나를 27일,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했다.

정규 세미나에서는 '기도란 무엇인가?'(강사 박이스라엘 목사), '모세오경(1)'(강사 허윤준 목사), '에베소서를 중심으로 한 바울 서신(강사 강신용 목사)', '성경의 역사'(강사 최호익 박사)강의가 진행됐다.

28일 '성경의 역사' 강의에서 최호익 박사는 '성경'으로 돌아가야 할 것을 강조하며 "하나님의 종의 되려는 사람은 하루에 2시간 이상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보고, 2시간 이상 기도할 것"을 권면했다.

한편 뉴욕리폼드신학대학(원)은 오는 9월 6일 오후6시 개강 예배를 드린다. 강의는 9월 7일 오후 6시 30분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