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황하는 청소년들을 사랑으로 이끄는 하나선교회를 후원하기 위한 오케스트라 연주회가 열린다.

뉴욕리틀오케스트라(NYLO, 음악 감독 김경수)는 9월 5일 오후 7시 30분 효신장로교회에서 정기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베토벤의 유일한 오페라곡 '피델리오'의 서곡, 베토벤 심포니 제1번, 차이코프스키 '1812년' 서곡, 홀베르그 모음곡 등의 레파토리가 연주된다. 이 외에도 전수현 씨가 나서 모짜르트의 클라리넷 협주곡을 연주한다.

연주회 수익금 전액은 하나선교회가 운영하는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티켓은 10불.

문의: 347-879-2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