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년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이다. 올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국제장애인선교회에서 ‘일일 장애체험’ 행사를 마련했다.
22일(토) 오후 3시에 퀸즈보로 커뮤니티 칼리지 체육관에서 장애인과 일반인들이 함께 한 가운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서로의 간격을 좁히는 시간을 가졌다.
오프닝 송으로 흑인 복음성가 가수 Shellie Thomas가 노래 3곡을 부르며 행사가 시작되었다. 이어 뉴욕어린양교회(김수태목사 시무) 국악찬양단의 찬양과 아이들로 구성된 국악 안무단이 깜찍한 한국 전통 안무와 장구 솜씨를 선보인 이후에 운동장 한쪽 편에서는 풍선, 바디페인팅, 빙고 게임이 열렸으며 맞은편 가장자리에서는 시각,청각 장애체험을 가졌다.
시각장애체험에서는 눈에 눈 가리개를 씌우고 지팡이와 보조원에만 의지해 이동해보고, 똑같이 눈 가리개를 씌어서 동전을 세어서 금액을 맞춰보는 행사가 있었다. 또 청각장애체험에서는 수화 보조원과 수화로 대화를 나눠보는 등 많은 체험자들이 일상생활 안에서 장애인의 사정을 겪고 이해해 보며 어려움을 토로했다.
한 자매는 청각장애인 체험을 통해 “전에는 청각장애인들의 어려움을 깊이 생각하지 못했었는데 이제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국제장애인선교회 임선숙 총무는 “장애인의 날 행사를 통해 동정심이 아니라 자발적으로 참가한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이곳에서 장애 체험을 통해 일반인들과 상처 입고 연약한 자들이 치료를 받고 돌아가기도 한다. 건강한 몸이 있다는 것에 새 힘과 감사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 2부에서는 GODINUS와 뉴욕에 방문중인 좋은 이웃 시각장애인 찬양단이 간증 및 찬양으로 은혜를 더했다.
22일(토) 오후 3시에 퀸즈보로 커뮤니티 칼리지 체육관에서 장애인과 일반인들이 함께 한 가운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서로의 간격을 좁히는 시간을 가졌다.
오프닝 송으로 흑인 복음성가 가수 Shellie Thomas가 노래 3곡을 부르며 행사가 시작되었다. 이어 뉴욕어린양교회(김수태목사 시무) 국악찬양단의 찬양과 아이들로 구성된 국악 안무단이 깜찍한 한국 전통 안무와 장구 솜씨를 선보인 이후에 운동장 한쪽 편에서는 풍선, 바디페인팅, 빙고 게임이 열렸으며 맞은편 가장자리에서는 시각,청각 장애체험을 가졌다.
시각장애체험에서는 눈에 눈 가리개를 씌우고 지팡이와 보조원에만 의지해 이동해보고, 똑같이 눈 가리개를 씌어서 동전을 세어서 금액을 맞춰보는 행사가 있었다. 또 청각장애체험에서는 수화 보조원과 수화로 대화를 나눠보는 등 많은 체험자들이 일상생활 안에서 장애인의 사정을 겪고 이해해 보며 어려움을 토로했다.
한 자매는 청각장애인 체험을 통해 “전에는 청각장애인들의 어려움을 깊이 생각하지 못했었는데 이제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국제장애인선교회 임선숙 총무는 “장애인의 날 행사를 통해 동정심이 아니라 자발적으로 참가한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이곳에서 장애 체험을 통해 일반인들과 상처 입고 연약한 자들이 치료를 받고 돌아가기도 한다. 건강한 몸이 있다는 것에 새 힘과 감사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 2부에서는 GODINUS와 뉴욕에 방문중인 좋은 이웃 시각장애인 찬양단이 간증 및 찬양으로 은혜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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