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에 대한 오해가 풀어지도록...

Day 3 | 8월 24일

하나님께서 모슬렘 지역에서 기독교에 대한 오해를 풀어주시도록 기도해주세요.
이 문제는 모슬렘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데 심각한 장애 가운데 하나입니다.
성도들은 지혜롭게 이 문제를 언급할 필요가 있습니다.
모슬렘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의미를 성경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May God bring real breakthroughs in this area of Muslim misunderstanding. This subject is one of the most significant hindrances for Muslims coming to Christ. Believers need wisdom in addressing this issue.
Pray for Muslims to have a biblical understanding of the phrase "Son of God."

중동의 무슬림들을 위한 기도.
전세계 무슬림의 약 20%만이 중동지역에 거주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슬람교를 흔히 중동지역의 종교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중동지역이 이슬람 발상지라는 점과 함께, 선지자 무함마드의 무덤이 있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메카(Mecca)로 인해 이곳이 이슬람 세계의 심장부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모든 무슬림들은 성지 메카를 일생에 한 번 이상 순례하는 것이 의무 사항이며, 실제로 매년 약 100여개 국가에서 온 약 2백만의 순례자들이 이곳을 방문합니다. 또한 중동지역의 오일 머니는 전 세계 이슬람교 전파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이슬람 세계의 심장부에 사는 무슬림들은 그 자부심이 대단합니다. 이들이 이슬람의 허상을 깨달을 수 있도록 기도하기 원합니다. 아무리 금식과 기도를 하고 메카를 순례하여도 그들이 구원을 얻을수 있을지 없을지 두려움 가운데 살아가는 이들에게 진정한 구원자 되시는 예수가 계시되어지기를 위해 기도합니다. 그들을 위하여 예수를 십자가에 내어준 아버지의 놀라운 사랑을 그들이 깨달을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국가를 위한 기도

이라크
이라크와 같이 전쟁과 이후 종파 간 폭력사태로 불안정한 사회에서는 어린이, 청소년들의 정신적 트라우마 현상이 심각하고, 이로 인한 충동적, 폭력적인 사회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아이들은 알카에다 조직에 의해‘어린이 자살 테러단’으로 나타나기도 하는데 최근 이라크 북부 키르쿠크 지역에서 14세 이하 어린이 4명으로 구성된‘천국의 새’라는 이름의 테러 조직이 체포되었습니다.(미션투데이) 이라크의 어린이들이 하나님의 빛의 군대로 일어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