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로새서 3장 18절
가정은 하나님께서 인류에게 주신 최초의 기관이며 사회를 지탱하는 가장 기본적인 공동체입니다. 그러므로 건강한 사회는 건강한 가정이 있어야 이루어집니다. 골로새서 3장 18, 19절은 가정의 기초인 남편과 아내 사이의 윤리를 설명하는 중요한 말씀입니다.
I. 아내는 남편에게 복종해야 합니다.
부부는 이 세상에서 가장 가까운 사이로“한 몸”입니다(창 2:24). 그러나 한 몸인 부부 사이에도 지켜야 할 윤리가 있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부부간의 윤리를 말하면서 먼저 아내가 남편에게 복종할 것을 권면합니다. 18절에“아내들아 남편에게 복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마땅하니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에베소서 5장 22절에서도“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고 권면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남편인 아담을 먼저 지으신 후 남자가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여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인 여자를 결혼시켜 부부가 되게 하셨습니다. 창조의 질서에 있어서 남편인 아담이 먼저요 그 다음에 아내인 하와가 나중이 된 것입니다. 가정제도를 설정하신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남편과 아내의 역할과 위치를 다르게 하셨습니다. 남편에게는 가정의 대표로서 가정을 다스리고 책임질 의무를 주셨고 아내에게는 남편을 돕고 섬기는 역할을 주신 것입니다.
“복종하라”의 헬라어‘휘포탓세스데’는 중간태로서 종이나 노예에게 강요되는 맹종이나 굴종이 아니라 ‘자발적인 복종’을 의미합니다. 즉 아내로서의 역할을 특권으로 여기며 기뻐서 하는 자발적인 복종을 말합니다. 남편을 내조하고 섬길 특권이 아내인 자신에게 있음을 알고 기쁨으로 복종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5장 23, 24절에서 아내가 남편에게 복종해야 할 이유를 밝히고 있습니다.“남편이 아내의 머리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됨과 같으니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그 남편에게 복종할지니라.”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되신 것처럼 남편은 아내의 머리가 되므로 복종하라는 것입니다. 부부는 한 몸입니다. 한 몸에는 두 머리가 있을 수 없습니다. 몸의 지체들은 머리의 지시에 따라 움직여야 합니다. 만일 지체가 머리의 지시를 무시하고 자기 마음대로 움직인다면 그는 지체장애자일 것입니다. 아내가 머리인 남편에게 복종하지 않는다면 가정의 질서가 깨어지고 분쟁이 계속되어 불행한 가정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교회가 머리되신 그리스도께 강제적인 힘에 의해 복종하지 않고 오직 감사와 믿음으로 하듯이 아내도 남편을 가정의 대표로서 인정하여 신뢰하고 존경하며 기쁘게 복종해야 하는 것입니다. 남편이 아내의 머리가 된다는 것은 여자가 남자보다 열등하기 때문이 아닙니다. 남자와 여자는 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은 동등한 인격체입니다. 다만 하나님의 창조의 질서에 있어서 그 위치와 역할이 다른 것뿐입니다. 이 하나님의 섭리를 받아들이고 남편에게 복종할 때 가정의 행복은 찾아오는 것입니다.
II. 그리스도인은 예수 그리스도의 아내입니다.
성경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라고 부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은 그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아내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후서 11장 2절에서 “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열심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모두 한 남편인 예수 그리스도의 정결한 신부가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우물 곁에서 만난 사마리아 여인은 남편이 다섯이나 있었는데 다시 다른 남편과 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그에게 “네 남편을 불러 오라”고 하셨습니다.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습니다. 한 아내가 두 남편을 섬기지 못합니다. 한 몸이 두 머리를 섬기지 못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영원한 남편이십니다. 우리가 섬겨야 할 머리이십니다. 그 예수님이 우리에게 “네 남편을 불러 오라”고 말씀하십니다.
여러분의 남편들을 누구입니까? 지금까지 누구를 남편으로 섬기며 살아왔습니까? 우리의 남편들을 모두 버리지 않는 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참된 아내, 영원한 아내, 행복한 아내, 축복받을 아내가 되지 못할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보다 더 사랑하고 아끼는 것, 더 우선순위에 두고 섬기는 그것이 바로 우리의 남편들입니다. 이제 옛 남편들을 예수님께 데려와 청산합시다. 그것이 돈 입니까? 사업입니까? 운동입니까? 쾌락입니까? 술이나 담배나 도박입니까? 취미 생활입니까? 이 모든 것들을 청산하고 그리스도의 정결한 신부가 되어 다시 오실 신랑 예수님을 기다려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제 가정의 질서를 회복합시다. 아내들이여 남편에게 복종합시다. 이것이 주 안에서 마땅한 것입니다. 남편에게 복종하여 행복한 아내가 되고 행복한 가정을 이룹시다. 우리 모두 머리되신 예수 그리스도께 복종하고 주님만을 영원한 남편으로 섬기는 정결한 신부가 됩시다. 그리하여 가정 천국, 심령 천국을 이루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성도들이 됩시다.
가정은 하나님께서 인류에게 주신 최초의 기관이며 사회를 지탱하는 가장 기본적인 공동체입니다. 그러므로 건강한 사회는 건강한 가정이 있어야 이루어집니다. 골로새서 3장 18, 19절은 가정의 기초인 남편과 아내 사이의 윤리를 설명하는 중요한 말씀입니다.
I. 아내는 남편에게 복종해야 합니다.
부부는 이 세상에서 가장 가까운 사이로“한 몸”입니다(창 2:24). 그러나 한 몸인 부부 사이에도 지켜야 할 윤리가 있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부부간의 윤리를 말하면서 먼저 아내가 남편에게 복종할 것을 권면합니다. 18절에“아내들아 남편에게 복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마땅하니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에베소서 5장 22절에서도“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고 권면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남편인 아담을 먼저 지으신 후 남자가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여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인 여자를 결혼시켜 부부가 되게 하셨습니다. 창조의 질서에 있어서 남편인 아담이 먼저요 그 다음에 아내인 하와가 나중이 된 것입니다. 가정제도를 설정하신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남편과 아내의 역할과 위치를 다르게 하셨습니다. 남편에게는 가정의 대표로서 가정을 다스리고 책임질 의무를 주셨고 아내에게는 남편을 돕고 섬기는 역할을 주신 것입니다.
“복종하라”의 헬라어‘휘포탓세스데’는 중간태로서 종이나 노예에게 강요되는 맹종이나 굴종이 아니라 ‘자발적인 복종’을 의미합니다. 즉 아내로서의 역할을 특권으로 여기며 기뻐서 하는 자발적인 복종을 말합니다. 남편을 내조하고 섬길 특권이 아내인 자신에게 있음을 알고 기쁨으로 복종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5장 23, 24절에서 아내가 남편에게 복종해야 할 이유를 밝히고 있습니다.“남편이 아내의 머리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됨과 같으니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그 남편에게 복종할지니라.”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되신 것처럼 남편은 아내의 머리가 되므로 복종하라는 것입니다. 부부는 한 몸입니다. 한 몸에는 두 머리가 있을 수 없습니다. 몸의 지체들은 머리의 지시에 따라 움직여야 합니다. 만일 지체가 머리의 지시를 무시하고 자기 마음대로 움직인다면 그는 지체장애자일 것입니다. 아내가 머리인 남편에게 복종하지 않는다면 가정의 질서가 깨어지고 분쟁이 계속되어 불행한 가정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교회가 머리되신 그리스도께 강제적인 힘에 의해 복종하지 않고 오직 감사와 믿음으로 하듯이 아내도 남편을 가정의 대표로서 인정하여 신뢰하고 존경하며 기쁘게 복종해야 하는 것입니다. 남편이 아내의 머리가 된다는 것은 여자가 남자보다 열등하기 때문이 아닙니다. 남자와 여자는 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은 동등한 인격체입니다. 다만 하나님의 창조의 질서에 있어서 그 위치와 역할이 다른 것뿐입니다. 이 하나님의 섭리를 받아들이고 남편에게 복종할 때 가정의 행복은 찾아오는 것입니다.
II. 그리스도인은 예수 그리스도의 아내입니다.
성경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라고 부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은 그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아내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후서 11장 2절에서 “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열심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모두 한 남편인 예수 그리스도의 정결한 신부가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우물 곁에서 만난 사마리아 여인은 남편이 다섯이나 있었는데 다시 다른 남편과 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그에게 “네 남편을 불러 오라”고 하셨습니다.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습니다. 한 아내가 두 남편을 섬기지 못합니다. 한 몸이 두 머리를 섬기지 못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영원한 남편이십니다. 우리가 섬겨야 할 머리이십니다. 그 예수님이 우리에게 “네 남편을 불러 오라”고 말씀하십니다.
여러분의 남편들을 누구입니까? 지금까지 누구를 남편으로 섬기며 살아왔습니까? 우리의 남편들을 모두 버리지 않는 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참된 아내, 영원한 아내, 행복한 아내, 축복받을 아내가 되지 못할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보다 더 사랑하고 아끼는 것, 더 우선순위에 두고 섬기는 그것이 바로 우리의 남편들입니다. 이제 옛 남편들을 예수님께 데려와 청산합시다. 그것이 돈 입니까? 사업입니까? 운동입니까? 쾌락입니까? 술이나 담배나 도박입니까? 취미 생활입니까? 이 모든 것들을 청산하고 그리스도의 정결한 신부가 되어 다시 오실 신랑 예수님을 기다려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제 가정의 질서를 회복합시다. 아내들이여 남편에게 복종합시다. 이것이 주 안에서 마땅한 것입니다. 남편에게 복종하여 행복한 아내가 되고 행복한 가정을 이룹시다. 우리 모두 머리되신 예수 그리스도께 복종하고 주님만을 영원한 남편으로 섬기는 정결한 신부가 됩시다. 그리하여 가정 천국, 심령 천국을 이루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성도들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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