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유엔 성격의 ‘천주평화연합’을 창립중인 통일교가 ‘천주평화연합’에 소속될 평화군, 평화경찰 창설을 위해 최근 출범식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기독교통일교대책협의회(대표회장 최재우 목사, 이하 통대협)는 30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에 대한 한국교회의 경각심을 요청하고 나섰다.
통대협은 “천주평화연합은 평화군과 평화경찰을 창설해 세계평화를 지켜내는 파수대 역할을 하도록 할 것이라고 하는데 기독교계에서는 이 소식을 듣고도 방관만 해서는 안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통대협에 따르면 통일교는 29일 경기도 가평군 천주청평수련원에서 열린 ‘제47회 참부모의 날’ 기념식에서 전직 군 간부, 경찰 간부 등 500여명을 평화군과 평화경찰의 선발대 격으로 조직해 출범하는 의식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통일교의 이같은 움직임에 대해 통대협 이영선 사무총장은 “문선명은 1985년 8월 25일에 내적 황제즉위식을 하고, 1990년 4월 30일에 통일교 호텔이었던 ‘충주 수안보 와이키키 호텔’에서 메시아 재림주 선포식을 하고, 우리나라 12대 도시에서 참부모 선포식(메시아 선포식)을 한 사악한 교주”라고 비난했다.
이영선 사무총장은 또 “문선명 사이비 교주가 주류사회에 발붙이지 못하도록 기독교계가 단합해야 한다”며 “기독교가 문선명 집단 대책을 세우지 않으면 역사에 큰 오점을 남기게 될 것”라고 강조했다.
특히 통대협에 따르면 통일교는 ‘천주평화연합 한국대회’를 지난 25일부터 내달 3일까지 서울과 천안 등 전국 주요도시에서 개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통대협은 “천주평화연합은 평화군과 평화경찰을 창설해 세계평화를 지켜내는 파수대 역할을 하도록 할 것이라고 하는데 기독교계에서는 이 소식을 듣고도 방관만 해서는 안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통대협에 따르면 통일교는 29일 경기도 가평군 천주청평수련원에서 열린 ‘제47회 참부모의 날’ 기념식에서 전직 군 간부, 경찰 간부 등 500여명을 평화군과 평화경찰의 선발대 격으로 조직해 출범하는 의식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통일교의 이같은 움직임에 대해 통대협 이영선 사무총장은 “문선명은 1985년 8월 25일에 내적 황제즉위식을 하고, 1990년 4월 30일에 통일교 호텔이었던 ‘충주 수안보 와이키키 호텔’에서 메시아 재림주 선포식을 하고, 우리나라 12대 도시에서 참부모 선포식(메시아 선포식)을 한 사악한 교주”라고 비난했다.
이영선 사무총장은 또 “문선명 사이비 교주가 주류사회에 발붙이지 못하도록 기독교계가 단합해야 한다”며 “기독교가 문선명 집단 대책을 세우지 않으면 역사에 큰 오점을 남기게 될 것”라고 강조했다.
특히 통대협에 따르면 통일교는 ‘천주평화연합 한국대회’를 지난 25일부터 내달 3일까지 서울과 천안 등 전국 주요도시에서 개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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