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15-18억을 차지하고 있는 무슬림,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라는 지상명령 성취를 위해서는 지금 이순간에도 수가 늘어만가고 있는 이들을 언젠가는 만나 복음을 전해야 한다. 그렇지만 우리는 무슬림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 또 이슬람에 대해서는? 이슬람이 평화의 종교라는데, 정말 그럴까?
무슬림이 누군지, 왜 무슬림을 전도해야하는지 시원하게 답해주는 세미나가 4일 오전 10시 뉴욕순복음연합교회(담임 양승호 목사)에서 열렸다. 뉴욕전도대학이 마련한 세미나에는 아프리카 선교사인 김승해 선교사가 강사로 나섰다. 북가주에서 이민 목회했던 김 선교사는 11년 전 아프리카 선교사로 떠나 2000년부터 본격적으로 이슬람권 선교 사역을 하고 있다.
이날 김 선교사가 강조한 것은 '이슬람이란 무엇인가?'와 '꾸란은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이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 하는데, 기독교인들은, 특히나 한인들은 무슬림을 얼마나 알고 있는가? 그는 세미나를 통해 이슬람과 기독교의 차이점을 밝히며, 꾸란의 모순과, 이슬람의 본질에 대해 역설했다.
우리가 이슬람을 알아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김 선교사는 △최대의 선교대상 △이슬람의 호전성 △공존 불가 △진짜인 크리스천에 대한 핍박 △마지막 영적 전쟁의 대상 △예수님 재림과 관계성등 6가지를 꼽았다. 그는 "복음주의 크리스천이 3억 가량인 것으로 추산되는 것에 비해 이슬람은 15억"이라며 "이슬람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인구가 믿는 종교이자 다른 종교와는 교리가 완전히 다른 종교이기 때문에 잘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무슬림은 태어날 때부터 이슬람 공동체에 소속돼있다. 이슬람 공동체에서 벗어난다는 것은 곧 죽음을 의미한다. 알라 대신 예수님을 믿는 것은 그들에게는 가족과 끊어지는 것은 물론 목숨을 요하는 일이다. 그러므로 생명보다 더한 것을 주지 못하면 그들은 기독교로 돌아올 수 없다. 한국을 선교 전략지로 삼고 몰려들고 있는 무슬림들에게 잘해준다고 그들이 기독교로 돌아오는가? 겉으로 보기엔 그렇지만 그들은 이슬람 지도자들이 가르쳐준 대로 행하고 있을 뿐이다. 김 선교사는 이에 대해 "교회에 나온다고 하지만 변하지 않은 무슬림들을 멋모르고 받아들이는 것은 첩자를 기르는 것과도 같다."며 우려했다. 그는 "꾸란과 성경을 비교, 꾸란이 잘못됐다는 것을 알려줘야 한다."며 "그들이 말씀을 알고 천국을 소망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크리스천은 꾸란을 알고, 성경과 비교해 설명해주어 무슬림들이 스스로 결단하게 인도해야 할 숙제가 있다.
무슬림이란 누구인가? 꾸란에 의하면 그것은 행함을 원하는 알라신과 무함마드에게 복종하는 자며, 절대 의심치 않고, 생명과 재산을 바쳐 싸우는 자들이다. 무슬림들은 죽으면 무덤에서 마지막 날을 기다린다고 믿는다. 마지막 날 나팔소리가 들리면 부활하는데, 이 때 알라신이 선행을 많이 행한자에게는 천국으로, 악행을 많이 행한자에게는 지옥으로 보낸다고 한다. 그런데 천국으로 직행하는 방법이 있다. 바로 성전에서 순교하는 것이다. 이는 무슬림이 알라를 위해 사우다 적을 죽이거나, 자신이 죽어 순교하는 것을 말한다. 성전은 모든 무슬림에게 하는 알라의 명령이다. 김 선교사는 "그러므로 평화로운 무슬림은 존재할 수 없다."고 설명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슬람은 왜 '평화의 종교'로 인식되는가? 이슬람의 경전인 꾸란은 무함마드의 계시로 이뤄졌다. 570년에 태어난 무함마드는 610년부터 예언을 시작했다고 알려져있는데, 그는 메카와 메디나 두 곳에서 예언했다. 메카에서는 세력을 얻지 못해서 평화를 외쳤으나 메디나에서 세력을 잡은 그는 메디나로 이주한 1년 뒤부터 폭력을 행사하고 유대인, 기독교인등 무슬림이 아닌 사람들을 무자비하게 죽였다. 메카에서의 계시는 평화적이지만, 메디나에서의 계시는 폭력적이고 무자비하기까지 하다. 따라서 이슬람은 앞에서는 메카의 계시를 따라 평화를 말하지만, 근본으로 들어갈수록 폭력을 말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꾸란은 앞뒤가 달라 자체 모순을 갖고 있으며, 이 모순을 해결하지 못하므로 질문을 금지하고 있으며, 교리에서 거짓말을 허용하고 있으므로 무슬림에게 거짓말은 이상한 일이 아니다.
김승해 선교사는 이와 같이 꾸란과 무함마드에 대해 설명하며 "한국이 이슬람을 막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슬람은 이미 한국을 타겟으로 삼고 전투사 2만명을 취업생과 학생으로 위장시켜 보냈다고 한다. 이슬람의 지도자인 이맘은 "외로운 여자에게 접근하라."며, 위장 결혼, 취업을 하라고 가르치고 있다고 한다. 김 선교사는 "이와 함께 안티 기독교 세력이 연합하도록 만든다."고 덧붙였다.
그는 "한 단어로 말하면 성경은 '하나님의 사랑'이며, 꾸란은 '성전' 즉 살인을 뜻한다."며 "이슬람은 모든 인류가 꾸란과 이슬람만을 믿고 복종할 때까지 싸우고 죽이는 것이 최고의 목표"라고 말했다.
김 선교사는 "기독교가 이슬람을 알고 이들을 위해 기도해야 하며, 이슬람은 미워하지만 무슬림은 사랑해야 한다."고 전했다. 그는 이슬람을 위해 깨우고, 중재하고, 협력해 강청하는 간구기도를 해야한다고 조언했으며 이슬람 선교를 위해 △무슬림을 만났을 때 다른점 보다는 공통점을 찾고 △설교보다 간증과 이야기를 사용하며 △영화, 간증 자료 등 매체를 이용해 대화하고 △논쟁을 피하는 대신 관계를 맺어 그들을 사랑하며 △꾸란과 성경을 공부해 예수님을 전하고 △예상되는 반대 질문에 대한 답변을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무슬림이 기독교인으로 개종한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든 드라마와 함께 한 강의는 오후 5시까지 계속됐다.
무슬림이 누군지, 왜 무슬림을 전도해야하는지 시원하게 답해주는 세미나가 4일 오전 10시 뉴욕순복음연합교회(담임 양승호 목사)에서 열렸다. 뉴욕전도대학이 마련한 세미나에는 아프리카 선교사인 김승해 선교사가 강사로 나섰다. 북가주에서 이민 목회했던 김 선교사는 11년 전 아프리카 선교사로 떠나 2000년부터 본격적으로 이슬람권 선교 사역을 하고 있다.
이날 김 선교사가 강조한 것은 '이슬람이란 무엇인가?'와 '꾸란은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이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 하는데, 기독교인들은, 특히나 한인들은 무슬림을 얼마나 알고 있는가? 그는 세미나를 통해 이슬람과 기독교의 차이점을 밝히며, 꾸란의 모순과, 이슬람의 본질에 대해 역설했다.
우리가 이슬람을 알아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김 선교사는 △최대의 선교대상 △이슬람의 호전성 △공존 불가 △진짜인 크리스천에 대한 핍박 △마지막 영적 전쟁의 대상 △예수님 재림과 관계성등 6가지를 꼽았다. 그는 "복음주의 크리스천이 3억 가량인 것으로 추산되는 것에 비해 이슬람은 15억"이라며 "이슬람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인구가 믿는 종교이자 다른 종교와는 교리가 완전히 다른 종교이기 때문에 잘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무슬림은 태어날 때부터 이슬람 공동체에 소속돼있다. 이슬람 공동체에서 벗어난다는 것은 곧 죽음을 의미한다. 알라 대신 예수님을 믿는 것은 그들에게는 가족과 끊어지는 것은 물론 목숨을 요하는 일이다. 그러므로 생명보다 더한 것을 주지 못하면 그들은 기독교로 돌아올 수 없다. 한국을 선교 전략지로 삼고 몰려들고 있는 무슬림들에게 잘해준다고 그들이 기독교로 돌아오는가? 겉으로 보기엔 그렇지만 그들은 이슬람 지도자들이 가르쳐준 대로 행하고 있을 뿐이다. 김 선교사는 이에 대해 "교회에 나온다고 하지만 변하지 않은 무슬림들을 멋모르고 받아들이는 것은 첩자를 기르는 것과도 같다."며 우려했다. 그는 "꾸란과 성경을 비교, 꾸란이 잘못됐다는 것을 알려줘야 한다."며 "그들이 말씀을 알고 천국을 소망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크리스천은 꾸란을 알고, 성경과 비교해 설명해주어 무슬림들이 스스로 결단하게 인도해야 할 숙제가 있다.
무슬림이란 누구인가? 꾸란에 의하면 그것은 행함을 원하는 알라신과 무함마드에게 복종하는 자며, 절대 의심치 않고, 생명과 재산을 바쳐 싸우는 자들이다. 무슬림들은 죽으면 무덤에서 마지막 날을 기다린다고 믿는다. 마지막 날 나팔소리가 들리면 부활하는데, 이 때 알라신이 선행을 많이 행한자에게는 천국으로, 악행을 많이 행한자에게는 지옥으로 보낸다고 한다. 그런데 천국으로 직행하는 방법이 있다. 바로 성전에서 순교하는 것이다. 이는 무슬림이 알라를 위해 사우다 적을 죽이거나, 자신이 죽어 순교하는 것을 말한다. 성전은 모든 무슬림에게 하는 알라의 명령이다. 김 선교사는 "그러므로 평화로운 무슬림은 존재할 수 없다."고 설명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슬람은 왜 '평화의 종교'로 인식되는가? 이슬람의 경전인 꾸란은 무함마드의 계시로 이뤄졌다. 570년에 태어난 무함마드는 610년부터 예언을 시작했다고 알려져있는데, 그는 메카와 메디나 두 곳에서 예언했다. 메카에서는 세력을 얻지 못해서 평화를 외쳤으나 메디나에서 세력을 잡은 그는 메디나로 이주한 1년 뒤부터 폭력을 행사하고 유대인, 기독교인등 무슬림이 아닌 사람들을 무자비하게 죽였다. 메카에서의 계시는 평화적이지만, 메디나에서의 계시는 폭력적이고 무자비하기까지 하다. 따라서 이슬람은 앞에서는 메카의 계시를 따라 평화를 말하지만, 근본으로 들어갈수록 폭력을 말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꾸란은 앞뒤가 달라 자체 모순을 갖고 있으며, 이 모순을 해결하지 못하므로 질문을 금지하고 있으며, 교리에서 거짓말을 허용하고 있으므로 무슬림에게 거짓말은 이상한 일이 아니다.
김승해 선교사는 이와 같이 꾸란과 무함마드에 대해 설명하며 "한국이 이슬람을 막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슬람은 이미 한국을 타겟으로 삼고 전투사 2만명을 취업생과 학생으로 위장시켜 보냈다고 한다. 이슬람의 지도자인 이맘은 "외로운 여자에게 접근하라."며, 위장 결혼, 취업을 하라고 가르치고 있다고 한다. 김 선교사는 "이와 함께 안티 기독교 세력이 연합하도록 만든다."고 덧붙였다.
그는 "한 단어로 말하면 성경은 '하나님의 사랑'이며, 꾸란은 '성전' 즉 살인을 뜻한다."며 "이슬람은 모든 인류가 꾸란과 이슬람만을 믿고 복종할 때까지 싸우고 죽이는 것이 최고의 목표"라고 말했다.
김 선교사는 "기독교가 이슬람을 알고 이들을 위해 기도해야 하며, 이슬람은 미워하지만 무슬림은 사랑해야 한다."고 전했다. 그는 이슬람을 위해 깨우고, 중재하고, 협력해 강청하는 간구기도를 해야한다고 조언했으며 이슬람 선교를 위해 △무슬림을 만났을 때 다른점 보다는 공통점을 찾고 △설교보다 간증과 이야기를 사용하며 △영화, 간증 자료 등 매체를 이용해 대화하고 △논쟁을 피하는 대신 관계를 맺어 그들을 사랑하며 △꾸란과 성경을 공부해 예수님을 전하고 △예상되는 반대 질문에 대한 답변을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무슬림이 기독교인으로 개종한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든 드라마와 함께 한 강의는 오후 5시까지 계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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