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약 1 : 2 - 4)
상대방이 당신의 욕구를 계속하여 만족시켜 주지 못한다고 하자. 그가 당신 회사의 종업원이라면 그를 해고하면 될 것이고, 그가 고용주라면, 다른 직장을 알아보면 될 것이다.
그러나 그 상대방이 당신의 배우자이거나, 자녀들, 오랜 친구나 같은 교회에 다니는 교인이라면 어떻게 해야 하나? 이와 같은 관계는 쉽게 깨질 수 없는 관계이다. 그러므로 이들 가운데 누군가가 당신을 크게 실망시켰다면 두 가지 중에 한 가지의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한 가지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그 분 안에서 충만한 기쁨을 찾는 것이다.(시 73 : 25) 당신은 하나님께 상대방이 어떻게 하든지 상관없이 계속적인 성숙함과 성장을 하게 해 달라고 기도할 수 있다.(약 1 : 24)
그리고 당신의 바라는 바를 좌절시킨 그를 계속해서 사랑하고 그 혹은 그녀의 인생속에서 하나님의 신성함으로 일하시기를 기도하고,후에 주님의 목적이 실현되기 위한 문을 열어 달라고 기도하는 것이다. (요일 4 : 19 - 21, 눅 6 : 27) 당신이 이 방법을 선택한다면,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축북하실 것을 약속하시고, 상대방이 무엇을 어떻게 하든, 당신에게는 처한 상황을 통하여 당신이 점점 그리스도를 닮아갈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롬 8 : 28 - 29)
- 켄 산데 저, The Peacemaker
적용: 잘못된 결혼에 빠져서 고통을 겪고 있는가 ? 당신이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면 그러한 말을 할수가 없다. “빠졌다”는 것은 아무런 진전도 없고, 변화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는 뜻이다.
그러나 산데총재는 야고보서 1 : 2 - 4절에서 하나님은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관계에서도 우리가 그분을 신뢰하면 절대로 “빠졌다”는 상황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하셨다. 하나님은 겉으로 보이기에 모든 것이 “빠졌다”고 보일때에 우리안에서 종종 그분의 가장 훌륭한 일을 해 내신다는 것은 진리이다.
우리가 야고보가 한 이 말씀을 진실로 이해하고 받아들인다면, 아무리 “최악의” 결혼 생활이라도 은혜를 체험하는 큰 동산으로 받아들이게 될것이다. 그 결과로 행복해 보이는 결혼에서는 거의 찾아볼수 없는 아주 보기 힘든 귀하고 아름다운 결혼의 꽃을 피울 것이다.
어떻게 이런 결혼을 만들수 있을까? 어떻게 힘든 결혼 생활을 고역보다는 오히려 “순수한 기쁨”으로 생각할 수 있을까 ? 산데총재가 위에서 이야기한 대로 우리가 온전하게 그리스도 아래 복종함으로 배우자의 실수와 우리의 욕구에서 눈길을 돌려서 주님의 “목적”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결혼이 최악의 순간에 이르렀다고 하더라도, 우리를 향한 그분의 관심이 없어지지 않았음을 믿어야 한다. 즉, 주님은 그 상황에서도 활발히, 밀접하게 관련되시어 일하시고 계시며, 우리에게 아주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는 어떤 이들이 결혼을 통하여서 누리지 못하는 측량할 수 없는 어떤 기쁨과 가치를 가르쳐 주시려 한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 : 그것이 “인내”이다.
결과가 당신이 바라는 바와 같지 않게 나올수도 있다. 그러나 어려운 순간속에서 4절의 말씀을 가슴에 깊이 새겨야 한다. 하나님이 당신의 어려운 결혼을 통하여 당신안에 성장시키고자 하는 인내를 주어 부족함이 전혀 없는 당신을 만들려 하시는 것이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 이것은 “빠졌다”와 전혀 비교가 안 되는 것이다.
글 / 에릭 폴리 목사
피스메이킹 미니스트리외 다수의 NGO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북한 사역과 미국내 한국인 2세 사역에 헌신하고 있다
상대방이 당신의 욕구를 계속하여 만족시켜 주지 못한다고 하자. 그가 당신 회사의 종업원이라면 그를 해고하면 될 것이고, 그가 고용주라면, 다른 직장을 알아보면 될 것이다.
그러나 그 상대방이 당신의 배우자이거나, 자녀들, 오랜 친구나 같은 교회에 다니는 교인이라면 어떻게 해야 하나? 이와 같은 관계는 쉽게 깨질 수 없는 관계이다. 그러므로 이들 가운데 누군가가 당신을 크게 실망시켰다면 두 가지 중에 한 가지의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한 가지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그 분 안에서 충만한 기쁨을 찾는 것이다.(시 73 : 25) 당신은 하나님께 상대방이 어떻게 하든지 상관없이 계속적인 성숙함과 성장을 하게 해 달라고 기도할 수 있다.(약 1 : 24)
그리고 당신의 바라는 바를 좌절시킨 그를 계속해서 사랑하고 그 혹은 그녀의 인생속에서 하나님의 신성함으로 일하시기를 기도하고,후에 주님의 목적이 실현되기 위한 문을 열어 달라고 기도하는 것이다. (요일 4 : 19 - 21, 눅 6 : 27) 당신이 이 방법을 선택한다면,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축북하실 것을 약속하시고, 상대방이 무엇을 어떻게 하든, 당신에게는 처한 상황을 통하여 당신이 점점 그리스도를 닮아갈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롬 8 : 28 - 29)
- 켄 산데 저, The Peacemaker
적용: 잘못된 결혼에 빠져서 고통을 겪고 있는가 ? 당신이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면 그러한 말을 할수가 없다. “빠졌다”는 것은 아무런 진전도 없고, 변화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는 뜻이다.
그러나 산데총재는 야고보서 1 : 2 - 4절에서 하나님은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관계에서도 우리가 그분을 신뢰하면 절대로 “빠졌다”는 상황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하셨다. 하나님은 겉으로 보이기에 모든 것이 “빠졌다”고 보일때에 우리안에서 종종 그분의 가장 훌륭한 일을 해 내신다는 것은 진리이다.
우리가 야고보가 한 이 말씀을 진실로 이해하고 받아들인다면, 아무리 “최악의” 결혼 생활이라도 은혜를 체험하는 큰 동산으로 받아들이게 될것이다. 그 결과로 행복해 보이는 결혼에서는 거의 찾아볼수 없는 아주 보기 힘든 귀하고 아름다운 결혼의 꽃을 피울 것이다.
어떻게 이런 결혼을 만들수 있을까? 어떻게 힘든 결혼 생활을 고역보다는 오히려 “순수한 기쁨”으로 생각할 수 있을까 ? 산데총재가 위에서 이야기한 대로 우리가 온전하게 그리스도 아래 복종함으로 배우자의 실수와 우리의 욕구에서 눈길을 돌려서 주님의 “목적”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결혼이 최악의 순간에 이르렀다고 하더라도, 우리를 향한 그분의 관심이 없어지지 않았음을 믿어야 한다. 즉, 주님은 그 상황에서도 활발히, 밀접하게 관련되시어 일하시고 계시며, 우리에게 아주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는 어떤 이들이 결혼을 통하여서 누리지 못하는 측량할 수 없는 어떤 기쁨과 가치를 가르쳐 주시려 한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 : 그것이 “인내”이다.
결과가 당신이 바라는 바와 같지 않게 나올수도 있다. 그러나 어려운 순간속에서 4절의 말씀을 가슴에 깊이 새겨야 한다. 하나님이 당신의 어려운 결혼을 통하여 당신안에 성장시키고자 하는 인내를 주어 부족함이 전혀 없는 당신을 만들려 하시는 것이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 이것은 “빠졌다”와 전혀 비교가 안 되는 것이다.
글 / 에릭 폴리 목사
피스메이킹 미니스트리외 다수의 NGO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북한 사역과 미국내 한국인 2세 사역에 헌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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