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란을 읽어 보면 위선자들이라는 말이 자주 등장한다. 위선자란 겉과 속이 다른 사람을 말한다. 꾸란에서는 무슬림인척 하지만 실상은 무슬림이 아닌 사람들을 의미하는 말로 사용된다. 무함마드는 위선자들의 운명은 지옥불 속에 던져질 것이며 아무도 도와줄 사람이 없을 것이라고 선언하고 있다.
꾸란에는 위선자들에 대해 약 50여 군데서 이야기 하고 있는데 과연 무함마드는 어떤 사람들을 위선자로 불렀는지 3가지 정도만 확인해 보려고 한다.
첫 번째 무함마드는 불신자들을 친구로 삼는 사람들을 위선자라고 불렀다.
위선자들에게는 가혹한 징벌이 준비되고 있다고 당사자들에게 전해줘라 믿음이 깊은 사람(무슬림)을 젖혀놓고 믿음이 없는 사람(비무슬림)과 친구로 사귀는 사람들은 권세라도 얻으려고 하는가? 권세는 모두 알라에게 속하고 있다(꾸란 4장138절, 김용선 역)
이슬람은 꾸란을 통해서 이슬람 이외의 종교를 믿는 사람들을 친구로 사귀는 것을 금하고 있다.
믿는 자들(무슬림들)이여 유대인과 기독교인들을 친구로 그리고 보호자로써 택하지 말라 그들은 서로가 친구들이라 그들에게로 향하는 너희가 있다면 그는 그 무리의 일원이거늘 알라께서는 이 우매한 백성(불의한 백성)들을 인도하지 아니하시니라(꾸란 5장51절, 최영길 역)
신앙인들(무슬림들)은 불신자들을 신앙인들(무슬림들)에게 우선하여 친구로 택하지 아니하도다 그렇게 하는 자 있다면 알라에 대한 믿음이 조금도 없나니 항상 경계하여 그들로부터 너희 자신을 보호하는 길밖에 없노라 알라께서는 너희로 하여금 그분을 기억케 하여 주시니 최후의 목적은 알라에게로 가니라(꾸란 3장28절, 최영길 역)
믿는 자(무슬림)들이여 불신자들을 친구로 택하지 말라 그들은 너희를 해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아니하며 그들은 단지 너희가 파괴되기를 바랄 뿐이며 그들의 입들에서 증오가 발산되며 그들의 마음은 더욱 사악하도다 알라께서는 너희에게 그 말씀을 설명했나니 지혜가 있다면 알게 될 것이다(꾸란 3장118절, 최영길 역)
무슬림들에게는 타종교를 믿는 사람들과 평화롭게 공존할 수 없는 이유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이슬람의 경전인 꾸란의 명령이고 무함마드의 가르침이며 거부할 수 없는 종교적 의무이기 때문에 그렇다. 만일 타종교를 믿는 사람들을 친구로 사귀면 위선자로 분류가 되고 꾸란에 의해서 지옥행을 감수해야 하는 것이다.
두 번째로 위선자로 분류되는 사람들은 재산을 움켜쥐고 알라를 위해서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이다.
남자 위선자가 그렇게 여자 위선자가 그러하거늘 금기한 것은 행하고 의무화한 것은 실천치 아니하며 그들의 손들을 움켜쥐고 알라를 망각하니 그분도 그들을 생각지 아니하시더라 실로 위선자들은 해악을 끼치는 자들이라(꾸란 9장67절, 최영길 역)
무함마드는 자신이 직접 군대를 이끌고 진두지휘하여 27번의 전쟁을 치렀던 사람이었다. 이 구절에 따르면 아무리 전쟁이라도 알라의 뜻을 위한 일이라면 재산을 헌납하지 않으려는 사람들은 위선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사우디아라비아 정보부의 조사에 의하면 교육 수준이 높은 25세부터 41세까지의 사우디아라비아 지식인들 95%가 유명한 이슬람 테러범인 오사마 빈 라덴을 재정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Stuart Robinson, Mosques & Miracles, City Harvest Publication, Australia, 2004, 12p)
심지어는 온건한 무슬림 단체로 알려진 미국무슬림협회의 대표였던 압둘 라흐만 알라무디는 미국 부시 전 대통령, 클린턴 전 대통령과 친분을 맺을 정도로 유명했지만 실은 미국에서 모금을 하여 해외에서 벌어지는 이슬람 테러를 지원하고 있었다. 결국 그는 정체가 밝혀져 2004년 체포되었다. 하지만 꾸란에 의하면 그는 진정한 무슬림이며 오히려 지하드에 지원을 거부하는 사람이 위선자인 것이다.
세 번째 무함마드가 위선자로 분류한 사람들은 지하드를 거부하는 무슬림들이다. 보통 무슬림들은 9-11사태를 저지른 범인들이나 이슬람의 이름으로 테러를 일으키는 사람들을 광신자들 혹은 참 무슬림이 아닌 사람들, 평화를 사랑하는 이슬람의 이름에 먹칠하는 사람들이라고 부르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꾸란에 의하면 지하드 운동을 하는 오사마 빈 라덴, 탈레반, 헤즈볼라 등이 진짜 무슬림들이고 이슬람과 알라를 위해서 싸우기를 거부하는 무슬림들을 위선자라고 부르며 저주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모든 무슬림들이 반드시 행해야 할 의무는 신앙고백, 기도, 금식, 구제, 성지순례라고 알고 있다. 이를 이슬람의 다섯 기둥이라고 하는데, 이렇게 무슬림들이 행해야 할 다섯 가지 의무를 모아 놓은 것은 꾸란에는 아무리 찾아봐도 없고 하디스에만 기록되어 있다.
하지만 이슬람의 진짜 경전인 꾸란에서 수없이 강조하고 있는 무슬림들의 참된 의무는 알라를 위해서 싸우는 지하드이다. 꾸란은 전쟁터에 나가서 지하드를 하는 사람들을 참 무슬림이라고 했다. 전쟁에 참여를 거부하는 자들은 무슬림인척 하는 위선자들이라는 것이다.
싸움은 그대들에게 과하여진 의무이다 비록 싫어할지라도 아마 그대들은 자기에게 좋은 것도 싫은 것도 있을 것이다 또 자기에게 나쁜 것을 좋아하는 것도 있을 것이다 알라께서는 잘 아시고 그대들은 아무 것도 모른다(꾸란 2장216절, 김용선 역)
박해가 사라지고 종교가 온전히 알라만의 것이 될 때까지 성전하라 만일 그들이 단념한다면 실로 알라께서는 그들이 행하는 모든 것을 지켜보고 계실 것이라(꾸란 8장39절, 최영길 역)
꾸란 8장39절에서 성전하라는 말은 ‘까탈라’(Qatalla)라는 단어인데 이는 ‘베다, 자르다’라는 뜻 외에는 다른 뜻이 없는 단어다. 알라를 위해서 싸우는 전쟁을 지하드(聖戰, Jihad)라고 하며 이는 꾸란이 명하고 있는 모든 무슬림들의 의무이며(꾸란 2장216절) 이를 거부하는 자들은 신자인체 하는 위선자들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신자인체 하는 자도 알고 계신다 오는 것이 좋다 “알라의 길을 위해서 싸워라. 격퇴시켜라”라고 말하였을 때 “만일 우리들이 싸우는 법을 알고 있다면 너희들을 따라갈 것이지만” 이라고 그들은 말했다. 그날 그들은 확실히 신앙보다 불신에 가까웠다. 그들은 마음에도 없는 것을 입으로만 말하고 있었다 그러나 알라께서는 그들이 감추고 있는 일들을 잘 알고 계신다(꾸란 3장167절, 김용선 역)
뒤에 남아 있었던 사막의 아랍인들에게 일러 가로되 너희가 곧 힘이 강한 백성에 대항하여 전투에 초대되어 너희가 싸우게 되리니 그들이 항복할 때까지 싸우라 그 때 너희가 순종한다면 알라께서는 너희에게 큰 보상을 베풀 것이요 이전에 외면했듯 너희가 외면한다면 알라께서는 고통스러운 벌을 너희에게 내리시니라 장님이나 불구자 그리고 환자가 출전하지 아니함은 죄악이 아니라 알라께서는 그분과 선지자에게 순종하는 자 누구든지 그로 하여금 강이 흐르는 천국에 들게 하시며 외면하는 자 누구든 고통스러운 벌을 주시니라(꾸란 48장16~17절, 최영길 역)
정리를 해보면 무함마드가 그렇게 싫어하던 위선자들이란 첫째 이슬람 외의 종교를 믿는 자들을 친구로 삼는 자들, 둘째 알라를 위해서 재산 헌납을 거부하는 자들, 셋째 이슬람을 위한 전쟁에 참여하기를 거부하는 자들을 말하는 것이다. 이런 위선자들의 운명은 꾸란에 의해서 아래와 같다.
참으로 위선자들은 지옥의 불길에 던져져 누구 하나 도와 줄 사람을 찾지 못할 것이다(꾸란 4장145절, 김용선 역)
그러면 위선자들이 아닌 진정한 무슬림들이란 어떤 사람들일까. 꾸란에 의하면 세 가지 요소를 갖춰야 진정한 무슬림이라고 한다. 첫째 알라와 무함마드를 믿으며 둘째 절대로 의심하지 않으며 셋째 생명과 재산을 바쳐 지하드하는 자이다.(꾸란 49장15절)
그러므로 우리 주변에 있는 소위 말하는 폭력과 지하드를 거부하는 온건한 무슬림들은 꾸란의 가르침에 의하면 위선자들이며 영원히 지옥의 불길에서 형벌을 면치 못할 것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기 바란다. 이것은 어떤 기독교인이 말한 것이 아니라 이슬람의 창시자 무함마드의 계시를 기록한 무슬림들의 경전에 기록된 말이다.
이슬람의 영에 의한 가장 큰 피해자들인 무슬림들의 멸망을 안타깝게 여기고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우리에게 있어야 한다. 그래서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고 섬기고 봉사하므로 그들이 깨닫고 돌아와 예수를 믿고 구원 받아 영광스런 하나님의 나라에 이르도록 돕는 것이 우리의 사명임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이만석 목사(한국이란인교회)
꾸란에는 위선자들에 대해 약 50여 군데서 이야기 하고 있는데 과연 무함마드는 어떤 사람들을 위선자로 불렀는지 3가지 정도만 확인해 보려고 한다.
첫 번째 무함마드는 불신자들을 친구로 삼는 사람들을 위선자라고 불렀다.
위선자들에게는 가혹한 징벌이 준비되고 있다고 당사자들에게 전해줘라 믿음이 깊은 사람(무슬림)을 젖혀놓고 믿음이 없는 사람(비무슬림)과 친구로 사귀는 사람들은 권세라도 얻으려고 하는가? 권세는 모두 알라에게 속하고 있다(꾸란 4장138절, 김용선 역)
이슬람은 꾸란을 통해서 이슬람 이외의 종교를 믿는 사람들을 친구로 사귀는 것을 금하고 있다.
믿는 자들(무슬림들)이여 유대인과 기독교인들을 친구로 그리고 보호자로써 택하지 말라 그들은 서로가 친구들이라 그들에게로 향하는 너희가 있다면 그는 그 무리의 일원이거늘 알라께서는 이 우매한 백성(불의한 백성)들을 인도하지 아니하시니라(꾸란 5장51절, 최영길 역)
신앙인들(무슬림들)은 불신자들을 신앙인들(무슬림들)에게 우선하여 친구로 택하지 아니하도다 그렇게 하는 자 있다면 알라에 대한 믿음이 조금도 없나니 항상 경계하여 그들로부터 너희 자신을 보호하는 길밖에 없노라 알라께서는 너희로 하여금 그분을 기억케 하여 주시니 최후의 목적은 알라에게로 가니라(꾸란 3장28절, 최영길 역)
믿는 자(무슬림)들이여 불신자들을 친구로 택하지 말라 그들은 너희를 해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아니하며 그들은 단지 너희가 파괴되기를 바랄 뿐이며 그들의 입들에서 증오가 발산되며 그들의 마음은 더욱 사악하도다 알라께서는 너희에게 그 말씀을 설명했나니 지혜가 있다면 알게 될 것이다(꾸란 3장118절, 최영길 역)
무슬림들에게는 타종교를 믿는 사람들과 평화롭게 공존할 수 없는 이유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이슬람의 경전인 꾸란의 명령이고 무함마드의 가르침이며 거부할 수 없는 종교적 의무이기 때문에 그렇다. 만일 타종교를 믿는 사람들을 친구로 사귀면 위선자로 분류가 되고 꾸란에 의해서 지옥행을 감수해야 하는 것이다.
두 번째로 위선자로 분류되는 사람들은 재산을 움켜쥐고 알라를 위해서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이다.
남자 위선자가 그렇게 여자 위선자가 그러하거늘 금기한 것은 행하고 의무화한 것은 실천치 아니하며 그들의 손들을 움켜쥐고 알라를 망각하니 그분도 그들을 생각지 아니하시더라 실로 위선자들은 해악을 끼치는 자들이라(꾸란 9장67절, 최영길 역)
무함마드는 자신이 직접 군대를 이끌고 진두지휘하여 27번의 전쟁을 치렀던 사람이었다. 이 구절에 따르면 아무리 전쟁이라도 알라의 뜻을 위한 일이라면 재산을 헌납하지 않으려는 사람들은 위선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사우디아라비아 정보부의 조사에 의하면 교육 수준이 높은 25세부터 41세까지의 사우디아라비아 지식인들 95%가 유명한 이슬람 테러범인 오사마 빈 라덴을 재정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Stuart Robinson, Mosques & Miracles, City Harvest Publication, Australia, 2004, 12p)
심지어는 온건한 무슬림 단체로 알려진 미국무슬림협회의 대표였던 압둘 라흐만 알라무디는 미국 부시 전 대통령, 클린턴 전 대통령과 친분을 맺을 정도로 유명했지만 실은 미국에서 모금을 하여 해외에서 벌어지는 이슬람 테러를 지원하고 있었다. 결국 그는 정체가 밝혀져 2004년 체포되었다. 하지만 꾸란에 의하면 그는 진정한 무슬림이며 오히려 지하드에 지원을 거부하는 사람이 위선자인 것이다.
세 번째 무함마드가 위선자로 분류한 사람들은 지하드를 거부하는 무슬림들이다. 보통 무슬림들은 9-11사태를 저지른 범인들이나 이슬람의 이름으로 테러를 일으키는 사람들을 광신자들 혹은 참 무슬림이 아닌 사람들, 평화를 사랑하는 이슬람의 이름에 먹칠하는 사람들이라고 부르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꾸란에 의하면 지하드 운동을 하는 오사마 빈 라덴, 탈레반, 헤즈볼라 등이 진짜 무슬림들이고 이슬람과 알라를 위해서 싸우기를 거부하는 무슬림들을 위선자라고 부르며 저주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모든 무슬림들이 반드시 행해야 할 의무는 신앙고백, 기도, 금식, 구제, 성지순례라고 알고 있다. 이를 이슬람의 다섯 기둥이라고 하는데, 이렇게 무슬림들이 행해야 할 다섯 가지 의무를 모아 놓은 것은 꾸란에는 아무리 찾아봐도 없고 하디스에만 기록되어 있다.
하지만 이슬람의 진짜 경전인 꾸란에서 수없이 강조하고 있는 무슬림들의 참된 의무는 알라를 위해서 싸우는 지하드이다. 꾸란은 전쟁터에 나가서 지하드를 하는 사람들을 참 무슬림이라고 했다. 전쟁에 참여를 거부하는 자들은 무슬림인척 하는 위선자들이라는 것이다.
싸움은 그대들에게 과하여진 의무이다 비록 싫어할지라도 아마 그대들은 자기에게 좋은 것도 싫은 것도 있을 것이다 또 자기에게 나쁜 것을 좋아하는 것도 있을 것이다 알라께서는 잘 아시고 그대들은 아무 것도 모른다(꾸란 2장216절, 김용선 역)
박해가 사라지고 종교가 온전히 알라만의 것이 될 때까지 성전하라 만일 그들이 단념한다면 실로 알라께서는 그들이 행하는 모든 것을 지켜보고 계실 것이라(꾸란 8장39절, 최영길 역)
꾸란 8장39절에서 성전하라는 말은 ‘까탈라’(Qatalla)라는 단어인데 이는 ‘베다, 자르다’라는 뜻 외에는 다른 뜻이 없는 단어다. 알라를 위해서 싸우는 전쟁을 지하드(聖戰, Jihad)라고 하며 이는 꾸란이 명하고 있는 모든 무슬림들의 의무이며(꾸란 2장216절) 이를 거부하는 자들은 신자인체 하는 위선자들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신자인체 하는 자도 알고 계신다 오는 것이 좋다 “알라의 길을 위해서 싸워라. 격퇴시켜라”라고 말하였을 때 “만일 우리들이 싸우는 법을 알고 있다면 너희들을 따라갈 것이지만” 이라고 그들은 말했다. 그날 그들은 확실히 신앙보다 불신에 가까웠다. 그들은 마음에도 없는 것을 입으로만 말하고 있었다 그러나 알라께서는 그들이 감추고 있는 일들을 잘 알고 계신다(꾸란 3장167절, 김용선 역)
뒤에 남아 있었던 사막의 아랍인들에게 일러 가로되 너희가 곧 힘이 강한 백성에 대항하여 전투에 초대되어 너희가 싸우게 되리니 그들이 항복할 때까지 싸우라 그 때 너희가 순종한다면 알라께서는 너희에게 큰 보상을 베풀 것이요 이전에 외면했듯 너희가 외면한다면 알라께서는 고통스러운 벌을 너희에게 내리시니라 장님이나 불구자 그리고 환자가 출전하지 아니함은 죄악이 아니라 알라께서는 그분과 선지자에게 순종하는 자 누구든지 그로 하여금 강이 흐르는 천국에 들게 하시며 외면하는 자 누구든 고통스러운 벌을 주시니라(꾸란 48장16~17절, 최영길 역)
정리를 해보면 무함마드가 그렇게 싫어하던 위선자들이란 첫째 이슬람 외의 종교를 믿는 자들을 친구로 삼는 자들, 둘째 알라를 위해서 재산 헌납을 거부하는 자들, 셋째 이슬람을 위한 전쟁에 참여하기를 거부하는 자들을 말하는 것이다. 이런 위선자들의 운명은 꾸란에 의해서 아래와 같다.
참으로 위선자들은 지옥의 불길에 던져져 누구 하나 도와 줄 사람을 찾지 못할 것이다(꾸란 4장145절, 김용선 역)
그러면 위선자들이 아닌 진정한 무슬림들이란 어떤 사람들일까. 꾸란에 의하면 세 가지 요소를 갖춰야 진정한 무슬림이라고 한다. 첫째 알라와 무함마드를 믿으며 둘째 절대로 의심하지 않으며 셋째 생명과 재산을 바쳐 지하드하는 자이다.(꾸란 49장15절)
그러므로 우리 주변에 있는 소위 말하는 폭력과 지하드를 거부하는 온건한 무슬림들은 꾸란의 가르침에 의하면 위선자들이며 영원히 지옥의 불길에서 형벌을 면치 못할 것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기 바란다. 이것은 어떤 기독교인이 말한 것이 아니라 이슬람의 창시자 무함마드의 계시를 기록한 무슬림들의 경전에 기록된 말이다.
이슬람의 영에 의한 가장 큰 피해자들인 무슬림들의 멸망을 안타깝게 여기고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우리에게 있어야 한다. 그래서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고 섬기고 봉사하므로 그들이 깨닫고 돌아와 예수를 믿고 구원 받아 영광스런 하나님의 나라에 이르도록 돕는 것이 우리의 사명임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이만석 목사(한국이란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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