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팀


▲말씀을 전하는 데이빗 김 전도사

뉴욕소망장로교회(담임 장경혜 목사)는 25일부터 27일까지 청소년들을 위한 '2009 Consuming Fire: Repentance & Restoration' 부흥 집회를 데이빗 김 전도사(David Kim, Impact Youth Minister, LA 늘푸른선교교회 중. 고등부 전도사)를 초청해 개최한다.

이번 집회 강사로 나선 데이빗 김 전도사(David Kim, Impact Youth Minister, LA 늘푸른선교교회 중. 고등부 전도사)는 척 스미스 목사가 시무하는 갈보리교회에서 훈련받은 사역자로 작년 1회 부흥 집회에도 강사로 나선 바 있다. 이번 집회에는 데이빗 김 전도사 외 늘푸른선교교회 찬양팀 3명이 동행했다.

뉴욕소망장로교회 장경혜 목사는 "작년 10월부터 모으기 시작해 지난 6개월전부터 근처에 있는 리만하이스쿨 학생들 30명이 금요 예배에 나오기 시작했다. 4월 말부터는 주일 예배도 같이 드리는 학생도 있다. "며 "장년 성도들은 미국 생활이 안정되간다 싶으면 브롱스 지역을 떠나는 열악한 환경이라 청년이 주인되게 해야겠다 싶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장 목사는 올 해 추수감사주일 경에는 한인 외 첫 세례를 받는 청소년 성도가 나올 것이라고 전했다.

첫째 날 데이빗 김 전도사는 '소금과 빛이 되라'(왕상 18:16-18)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하나님과 늘 얼굴과 얼굴을 대하는 자세로 소금같은 크리스천의 생활을 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집회는 금요일은 오후 8시, 토요일은 오전 11시에 이어진다.

교회 주소: 2072 Newbold Ave, Bronx, NY 10462
문의: 917-825-5204, 718-931-4594, c.bizket@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