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예일장로교회(담임 김종훈 목사)는 오는 2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 단기 선교 및 건축을 위한 바자회를 개최한다.

이 바자회는 뉴욕예일장로교회가 롱아일랜드 힉스빌로 교회를 옮긴 후 매 해 개최하는 바자회로 품목은 의류, 음악 CD, 비디오 테잎, 책, 장난감, 향수. 화장품, 그릇. 유리용품, 지갑, 악세사리, 솔향기 이불, 펀게임, 생필품, 영양제 동양식품 등과 먹거리이다.

먹거리는 스무디, 떡볶이, 팥빙수, 조개구이, 냉면, 장터 국수, 갈비, 빈대떡, 오이지, 젓갈, 굴, 음료수 등으로 풍성하게 준비된다.

또한 혜촌 김학수 성화전과 김주상 권사 동양화전이 열려 그림도 판매된다.

한편 뉴욕예일장로교회는 오는 7월 13일부터 18일까지 뉴멕시코로 인디안 선교를 나간다. 단기선교팀은 뉴멕시코 라 하라 지방에 위치한 크리스천 비전 센터에서 나바호 인디언을 대상으로 여름성경학교(VBS), 찬양 집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센터에 필요한 목공. 정원 가꾸기 사역도 계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