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선교에 참여하고 돌아온 유스그룹 학생들이 최봉수 목사와 기념촬영을 했다. ⓒ슈가로프한인교회 홈페이지

슈가로프한인교회 유스그룹에서 지난 7일(주일)부터 13일(토)까지 일주일간 플로리다 탤러해시를 방문해 단기선교를 펼쳤다.

교회가 소속된 남침례교단 국내선교부인 NAMB (North American Mission Board)에서 주관하는 청소년 여름 단기선교프로그램인 ‘월드 챌린저스’에 참여한 학생들은 지역사회 봉사와 선교에 힘쓰고 돌아왔다.

이들은 지난 주일 헌금시간을 통해 간증을 전했고, 교회 관계자는 “이런 기회를 통해 청소년기에 필요한 신앙적인 부분 뿐 아니라 사회성과 봉사정신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