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장로성가단(단장 황희언, 지휘 양재원)이 6월 7일 오후 6시 뉴저지 필그림교회(양춘길 목사)에서 제2회 정기연주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양춘길 뉴저지장로성가단 단목의 기도로 시작된 무대는 뉴저지장로성가단의 '거룩거룩거룩(슈베르트)' 아카펠라 연주로 이어졌다. 연주회는 챔버 앙상블의 협연으로 3부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홍은숙 씨가 플룻 연주를, 강석진, 박성권 씨가 트럼펫 특별 연주를 선보였다. 뉴저지장로성가단은 2부에서 '주기도',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 등 주옥같은 성가곡들을 남성 특유의 힘찬 앙상블로 노래하여 큰 박수를 받았다. 3부는 뉴저지장로성가단원 부부의 합창 무대로 진행됐다. 이들은 'Amazing Grace', '영광 할렐루야'등을 찬양해 관객들의 앙코르 요청을 받아 '이 믿음 더욱 굳세라'를 앙코르 곡으로 부르기도 했다.
이날 연주회는 뉴저지장로성가단에서 마련한 푸짐한 만찬으로 친교를 나누는 것으로 끝났다.
뉴저지장로성가단은 "정기연주회에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연주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가 많은 이들에게 전달될 수 있게 기도해달라."고 전했다.
양춘길 뉴저지장로성가단 단목의 기도로 시작된 무대는 뉴저지장로성가단의 '거룩거룩거룩(슈베르트)' 아카펠라 연주로 이어졌다. 연주회는 챔버 앙상블의 협연으로 3부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홍은숙 씨가 플룻 연주를, 강석진, 박성권 씨가 트럼펫 특별 연주를 선보였다. 뉴저지장로성가단은 2부에서 '주기도',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 등 주옥같은 성가곡들을 남성 특유의 힘찬 앙상블로 노래하여 큰 박수를 받았다. 3부는 뉴저지장로성가단원 부부의 합창 무대로 진행됐다. 이들은 'Amazing Grace', '영광 할렐루야'등을 찬양해 관객들의 앙코르 요청을 받아 '이 믿음 더욱 굳세라'를 앙코르 곡으로 부르기도 했다.
이날 연주회는 뉴저지장로성가단에서 마련한 푸짐한 만찬으로 친교를 나누는 것으로 끝났다.
뉴저지장로성가단은 "정기연주회에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연주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가 많은 이들에게 전달될 수 있게 기도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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