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성회를 위해 임바울 목사(동북노회)가 기도했다.

▲성경 봉독하는 백금현 목사(동노회)

▲첫째날 저녁 성회의 설교를 전하는 백태현 목사

▲첫째날 저녁 성회의 설교를 전하는 백태현

▲헌금 기도하는 신상훈 목사(동부중앙노회)

예수교장로회 국제연합총회(The General Assembly of United Presbyterian Church in America - 약칭 UPCA, 총회장 김경서 목사)가 21일(화)부터 23일(목)까지 뉴저지 트렌톤장로교회(담임 황의춘 목사)에서 제 6차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열매 맺고 뿌리 내리는 교단(왕하 19:30)'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총회의 첫째 날은 개회예배 및 성찬식에 이어 특별 성회로 진행됐다. 총회 기간 특별 성회는 백태현 목사(미국 얼바인 제일교회 담임목사, 캘리포니아 신학대학원 교수)와 최미옥 목사(한국노회)가 강사로 나선다. 저녁성회와 둘째 날 새벽집회. 저녁 성회의 강사로 나서는 백태현 목사는 첫째 날 '영혼 구원의 교회(계시록 2:1-7)'라는 제목으로 강의하며 "하나님의 교회를 섬김에 있어 수고하고 인내하고 부지런하기에 앞서 영혼을 구원하는 교회의 사명,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세워진 직분자라는 것을 먼저 기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무처리는 둘째 날 오전과 오후, 셋째 날 오전까지 진행된다. 셋째 날 오전 회무처리때는 임원선거가 진행되며 같은 날 오후 폐회 예배 및 임원 이.취임식이 진행된다. 한편 둘째 날 오후에는 실행위원회 모임이 진행된다.

한편 개회예배는 이영훈 목사(총회 서기)의 인도로 최중찬 목사(동남노회)가 기도, 김경자 목사(동북노회)가 성경봉독, 김경서 목사(총회장)가 설교했다. 이어 성찬식은 정무찬 목사(직전 총회장)의 .집례로 진행됐으며 송환규 목사(동노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예수교장로회 국제연합 총회는 동노회(노회장 김영천 목사), 서부노회(노회장 김용철 목사), 동남노회(노회장 표모아 목사), 볼리비아 노회(노회장 정수현 목사), 수도노회(한국)(노회장 장상욱 목사), 콜롬비아 노회(노회장(Rev. David Carranza M), 동북노회(노회장 윤오성 목사), 남가주 노회(노회장 김대용 목사), 경인노회(한국)(노회장 김길남 목사), 경서노회(한국)(노회장 김병수 목사), 서울노회(한국)(노회장 함정웅 목사), 중국가정 하남교회노회(노회장 왕꾸이진 목사), 아프리카 중부노회(노회장 조규보 목사), 브라질 노회(노회장 이한우 목사), 유럽노회(노회장 배실로암 목사), 필리핀(LAGUNA 노회)(지역 부총회장 겸 노회장 김경수 목사), 플로리다 노회(노회장 유종구 목사), 미주 글로발 노회(노회장 이규자 목사), 동부중앙노회(노회장 권다니엘 목사) 20개 노회로 구성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