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필라델피아지역한인목사회(회장 이대우)는 지난 17일 새한장로교회(담임 고택원)에서 필라목사회 영성 세미나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40여 회원들이 모인 가운데 장영춘 목사(경기도 양평 예수영성원 원장)를 강사로 초청해 개최했다.

이 날 1부 경건회에 이어 김성철(목사회 총무)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목사회 영성 세미나에서 장영춘 목사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아니고는 그 어떤 방법으로도 그리스도와 함께 살 수 없다. 오직 믿음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은혜의 삶을 살 것과 성령의 음성을 들을 것, 결과를 기대하며 그 날을 기다리며 살아갈 것"을 전하며 참석한 목회자들에게 많은 도전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