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가정교회사역원(원장 최영기 목사, 미주 간사 김재정 목사) 주최 제 34차 가정교회 목회자 컨퍼런스가 오는 4월 20일(월)부터 23일(목)까지 뉴욕베데스다교회(담임 김원기 목사)에서 개최된다.

목회자 대상 가정교회 컨퍼런스는 매년 봄과 가을 두 차례에 걸쳐 열리며 가정교회를 시행 중인 교회 목회자와 시행을 준비하고 있는 목회자 사이에 효율적인 네트워크를 제공해 주고 있다고 평가된다.

컨퍼런스 기간 동안에는 새로운 삶(이수관 목사-휴스턴 서울교회), 확신의 삶(김재정 목사-아틀란타 한인침례교회),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이재철 목사-서울 열린문교회), 10분 설교법/상담법( 최영기 목사-휴스턴 서울교회), 경건의 삶(김인기 목사-올랜드 한인장로교회), 부부의 삶(최혜순 사모(휴스턴 서울교회) 등의 강의가 진행된다.

컨퍼런스에는 남가주, 북가주, 뉴욕, 뉴저지, 오하이오, 텍사스, 플로리다, 캐나다 등 북미 전역에서 목회자, 사모들이 참여한다. 1차 신청 기간은 2월 16일(월)부터 오전 9시부터 3월 29일(주일) 오후 6시까지, 2차 기간은 3월 30일(월) 오전 9시부터 4월 5일(주일) 오후 6시까지다.

한편 뉴욕에서는 매 달 마지막 주 수요일 가정교회를 하는 목회자들이 모인다. 참여 목회자는 장규준 목사(아둘람 교회), 안관현 목사(평강교회), 이춘호 목사(놀라운언약교회), 최성훈 목사(주님의 제자교회), 김원기 목사(베데스다교회), 최은진 목사(비젼교회), 한영호 목사(소자선교교회), 임흥섭 목사(중부교회), 주진규 목사(베데스다교회 부목사) 등이 모이며 지난 1월 27일부터 2월 1일까지 휴스턴서울교회에서 열린 목회자 세미나에 참가한 이후 송병기. 안춘희 목사(목양장로교회), 최은종 목사(믿음선교교회) 등이 가정교회 모임에 참여하며 가정교회를 준비하고 있다.

뉴저지에서는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매 달 셋째주 목요일 최은진 목사(뉴저지 비전교회), 송재현 목사(뉴저지주사랑교회), 최은수 목사 (호산나교회), 한필상 목사(예수마을교회) 등이 가정교회 모임을 갖고 있다.

문의 : 646-201-3838, 718-536-4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