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과 누에는 비슷한 몸의 형태로 생을 시작합니다. 그러나 자라면서 뱀은 아무리 허물을 벗어도 뱀 그대로이지만, 누에는 추한 모습을 벗어버리고 고치에서 나와 완전히 새로운 피조물, 멋진 날개로 하늘을 나는 아름다운 나비가 됩니다. 마찬가지로 구원받은 성도는 장차 물질적인 허물을 벗고 영생의 나라로 들어가지만 죄인은 죽은 후에도 죄인으로 남습니다.”

킴 코모의 “잊혀진 위대한 성자 선다싱” 중에서


* 같은 아침 이슬을 먹어도 뱀이 먹으면 독이 되고 양이 먹으면 젖이 됩니다. 요즘처럼 아주 추운 겨울에는 나무들이 다 죽어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곧 봄이 오면 살아있는 나무들은 파아란 잎을 내고 아름다운 꽃을 피울 것입니다. 그리고 죽은 나무들은 아무런 생명도 만들어 내지 못할 것입니다. 깨끗한 물을 운반하는 파이프 자체는 그 곳을 지나가는 깨끗한 물 때문에 항상 께끗하게 유지됩니다. 하나님을 믿는 다는 것은 그 자체가 지고의 복인 것을 잊지 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