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선교를 위해 기도하는 미주 한인교회를 위해 엘에이를 답방한 육군본부 ‘콘골디아 합창단’이 지난 18일 오후 7시 30분 미주평안교회에서 공연을 가졌다.

이날 합창단 인솔자 이호열 대위는 “장교, 부사관, 사병 등 3천여명이 예배 드리는 군 교회에서 평소 한국 교회와 조국의 통일 미래를 위해 기도해주신 미주 한인교회에 감사의 답방을 위해 방문했다. 8개월간 공연을 준비했고, 공연을 잘 봐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