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든든한교회 김충일 목사가 28일 오전 1시 30분경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62세.
고인은 1947년 황해도 사리원 출생으로 1982년 총신대를 졸업하고 브라질로 이민한 뒤 교회 개척 사역을 시작했으며 2001년 5월 LA로 이주해 남가주든든한교회를 개척하고 섬겼다.
미주 지역 복음화와 세계 선교를 위해 헌신해온 고 김충일 목사는 최근 열린 남가주한인목사회 정기총회에서 수석부회장으로 선출되어 목사회의 활동을 도울 목회자로 주목을 받아왔다.
고인의 장례식은 노회장으로 치뤄지며 입관예배는 30일 오후 6시, 환송예배는 31일 오전 10시 남가주든든한교회에서 열린다.
고인은 1947년 황해도 사리원 출생으로 1982년 총신대를 졸업하고 브라질로 이민한 뒤 교회 개척 사역을 시작했으며 2001년 5월 LA로 이주해 남가주든든한교회를 개척하고 섬겼다.
미주 지역 복음화와 세계 선교를 위해 헌신해온 고 김충일 목사는 최근 열린 남가주한인목사회 정기총회에서 수석부회장으로 선출되어 목사회의 활동을 도울 목회자로 주목을 받아왔다.
고인의 장례식은 노회장으로 치뤄지며 입관예배는 30일 오후 6시, 환송예배는 31일 오전 10시 남가주든든한교회에서 열린다.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