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F 선교원(대표 김철민)이 CMF 선교사부부 축제를 21일부터 23일까지 개최한다.

CMF 선교사 부부 축제는 오지에서 수고하는 선교사 부부를 위한 축제로 안식년차 미주를 방문한 선교사 부부의 평안과 기쁨을 위한 자리다. 특히 이번 축제는 부부가 함께 풍성함을 경험하고 영육간 재충전의 기회로 선교 사역을 돕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 강사는 JAMA 총무 강순영 목사 부부, 박수웅 장로 부부, 황순원 원장, 1.5세 가정사역 전문가 쟈수아 박 박사, 세계선교교회 정우성 목사, CMF 선교원 김철민 장로 부부 등이다. 선교원 한 관계자는 “부부축제 프로그램은 가정사역을 할 수 있도록 돕는 내용으로 되어있다”며 “많은 선교사들이 참석해 은혜 충만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롱비치공항 인근 Holiday Inn에서 열리며, 참가인원은 선착순 10쌍이다. 참가비는 부부당 500불이며, 선교사의 경우 무료 참석.

문의: 562-483-0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