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베이교회협의회(회장 한명철 목사) 기도모임이 지난 3일에 알라메다 중앙침례교회(김흥철 목사)에서 열렸다.

목회자들은 이날 "북가주를 지켜주시옵소서"라고 기도하면서 "한 영혼을 사랑하기를 원하고 개척교회하는 심정으로 돌아가기를 원한다"고 기도했다.

기도에 이어 '예수의 이름으로 다시 일어서리라'찬양을 부르며, 다시금 성령의 바람을 일으키고 담대히 메세지를 외칠수 있기를 기도했다

한명철 목사는 "이스트베이 교협모임을 통해 앞으로 기도운동이 활성화되도록 하겠다"라며 "목회자들이 기도운동에 다시금 불을 붙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