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연세동문 목회자회(회장 지용덕 목사)는 23일 JJ그랜드 호텔에서 제3차 남가주 한인 선교대회를 앞두고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남가주 전 한인을 그리스도에게로’ 라는 주제로 개최될 이번 선교대회는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미주 양곡교회에서 열리며, 본국 서울새벽교회 이승영 목사가 주강사로 나선다.

이승영 목사는 국제언론연합회 상임대표, 미래교육연합 상임대표를 비롯하여 연세대학교 재단이사와 사단법인 국제사랑재단 이사장을 역임했다.

그간 남가주연목회는 1차 선교대회에 이성희 목사, 2차 대회는 홍재철 목사를 주강사로 초청하여 선교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동 대회는 남가주 연세콰이어가 찬조 출연한다.

문의 : 정요한 목사 213-422-9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