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필드 소재 U.S. 태권도 대학에서 목회자들만을 위한 ‘최광도(CKD)’ 세미나가 10월 13일(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진행된다.

브니엘교회 은상기 목사는 “최광도 세미나를 첨단 과학으로 검증된 21세기 무술 세미나”라고 설명하면서 “무술과 목회자와는 너무 어울리지 않는다고요? 그러나 목회자들의 건강한 육체와 정신력은 사역에 가장 중요한 관심입니다. 기도와 복음에 불타는 열정도 건강해야 합니다. 나이 젊은 목사님은 건강을 지켜야 하며 나이의 한계를 느끼시는 목사님은 젊은 날의 상태로 회복할 수 있습니다. CKD는 반드시 저와 여러분의 활기찬 육신의 건강을 회복케 합니다. “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최광도를 창안한 최광조 총재가 직접 인도한다. 최광조 총재는 태권도 창시자 최홍희 장군의 6명의 수제자 중 한 사람으로서 1963년 태권도 최초의 국제 시범단으로 활약하다 심한 관절이상과 신체건강의 어려움을 체험했다. 그 후 그는 인체해부학과 생리학, 운동역학을 익히며 자신의 고장난 신체에 적합한 무술을 찾기 시작했다. 그러길 17년. 드디어 신체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도 격투에 실용적인 무술을 창안했다. 그게 바로 최광도로 현재 미국, 영국, 캐나다, 러시아, 뉴질랜드 등 20여 개국에 보급되고 있다고 한다.

은상기 목사는 “약 없이 최광도 하루 15-20분이면 혈압, 당뇨, 뇌기능, 극심한 노화 지연/방지, 시력장애, 심장장애, 관절염, 근육마비, 골다공증, 치매방지, 우울증과 불면증을 이기는 체력으로 회복할 수 있다.”고 전했다.

장소 : 7839 Rolling Rd. Springfield, VA 22153
문의 : 703-455-4151, 571-278-5288(은상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