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150여 다민족 대표자와 한인 목회자를 위한 만남의 장이 성시화운동본부 주최로 6일 오전 11시 클라리온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각 민족 대표자들과 다민족 선교를 연결하는 한인 선교단체장과 선교사, 다민족 선교에 참여하길 원하는 목회자를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목회자와 각 민족 대표들은 LA 다민족 성시화 측으로부터 대회의 개론을 전해 들었으며, 서로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대회와 각 민족 선교를 놓고 기도하는 것으로 끝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