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클라라연합감리교회(이성호 목사) 중고등부 금요모임(FNL)이 지난 9월 26일부터 새롭게 진행됐다. 6학년부터 12학년까지 함께 예배를 드렸던 산타클라라연합감리교회는 지난 26일부터 중고등부를 분리하고 더욱 세밀화된 교회교육을 계획한 것.

중고등부가 분리되면서 중등부 금요모임(FNL)의 진행에 리더격 고등부 학생이 참여해 양 부서의 연결고리를 만드는 것도 큰 변화 중 하나다. 산타클라라연합감리교회 고등부(HSM)는 매월 첫째, 셋째 금요일에 모임을 갖고 중등부(MSM)는 매월 둘째와 넷째 금요일에 모인다.

지난 26일 Youth 금요모임(FNL)에서는 ‘우리가 만든 저녁’이라는 행사도 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