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밀알의 밤이 10월 25일(토) 오후7시에 휄로쉽교회(김원기목사) 버지니아 캠퍼스와 10월 26일(주일) 오후5시에 휄로쉽교회 매릴랜드 캠퍼스에서 열린다.

밀알의 밤은 매년 가을을 맞이해 워싱톤밀알선교단의 사역을 홍보하고, 후원자들을 발굴하기 위해 열린다. 특별히 이번에는 CCM 가수 소향을 초청해 그녀의 풍부한 목소리와 뜨거운 열정, 그리고 카리스마있는 찬양을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해바라기 사역'을 하는 것이 제 인생의 목표였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라고 당당히 말하는 소향의 찬양을 통해 많은 이들이 위로와 도전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오티즘을 이기고 피아니스트로 활약하고 있는 정수진 양과 워싱톤밀알선교단 수화찬양단도 함께 공연을 준비하고 있어 더한 감동이 예상되고 있다.

입장료는 없으며 행사 중에 헌금시간이 있다.

장소:
1439 Shepard Drive, Sterling, VA 20164(휄로쉽교회 버지니아 캠퍼스)
18901 Waring Station Rd., Germantown, MD 20874(메릴랜드 캠퍼스)

문의: 워싱톤밀알선교단 (Tel: 301-294-6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