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시티 소재 상항중앙장로교회(권혁천 목사)가 새로운 사역프로그램을 올 9월 말 새롭게 시작한다. 상항중앙교회는 '회복과 쉼이 있는' 여성사역과 '그리스도의 일꾼으로 준비하는' 중앙아카데미, '찬양과 헌신이 있는' 젊은이예배를 새롭게 시작한다.

여성예배사역은 지역사회의 여성들을 세워 가정과 교회를 새롭게 하는 것을 비전으로 진정한 쉼과 회복이 필요한 여성을 대상으로 열리며 오는 9월 23일 오전 9시 30분 친교실에서 첫 모임을 가진다.

중앙아카데미는 다양한 신앙적 가르침을 통한 믿음의 삶의 향상을 비전으로 하며 그 첫 모임은 오는 9월 23일 오후 7시에 각 소그룹실에서 첫 스타트를 끊는다. 중앙아카데미의 프로그램으로는 제자훈련반, 마리아를 통해 본 로마카톨릭, 소아시아 7교회 연구, 요한복음으로 배우는 영어, 기타연주반, 컴퓨터 교실이 있다.

한편, 청년들을 믿음으로 세워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주일 3부 젊은이예배는 오는 10월 5일 오후 1시 30분 동 교회 본당에서 열린다.

문의) 650-550-00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