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거광교회(담임 노규호 목사) Joy Kids Town(토요학교) 2008년 가을학기가 태풍 Hannah의 영향으로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에서도 하나님의 은혜와 30여명의 어린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순조롭게 개강됐다.

이번 가을학기에는 35명의 어린이들이 등록을 마쳤으며 6명의 정교사와 2명의 보조교사가 12주간 무보수로 헌신하게 된다.

특히 에베소서 6장 1절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Children, obey your parents in the Lord, for this is right.)”라는 말씀을 통해서 "기쁨 가정, 행복한 자녀"라는 주제로 학습을 진행하게 된다.

거광교회 토요학교는 3세~12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봄, 가을 12주간씩 성경말씀을 도구로 한글 읽기, 말하기, 듣기, 쓰기, 한국 전통문화와 풍습, 예절, 동요, 역사를 배우며 특별활동을 통한 인간관계 체험을 하고 있다.

종강 및 수료식은 11월 26일 있을 에정이다.

문의 : 703-203-5851, 571-248-4140 노규호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