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 오후 2시에 한빛 지구촌교회 한국학교에서 새학기 개강을 앞두고 자녀교육 세미나를 연다.

강사는 장애인 정책 차관보이자 시각장애인인 강영우 박사의 아내이자 두 아들 (강진석-의사, 강진영-변호사)를 훌륭히 키운 어머니인 석은옥 여사이다.
또한 석 여사는 인디애나주 공립학교에서 오랫 동안 교사로 재직한 바 있으며, 현지는 버지니아 지역에서 '아름다운 여인들의 모임'의 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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