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의료선교 기금 마련을 위한 뉴비전교회(진재혁 목사)의 펀드레이징이 조금은 이색적으로 이뤄져 눈길을 끈다. 일명, 이름도 생소한 Bike-A-Thon이다.
지난 24일, 메모리얼 연휴 주간을 맞아 펼쳐진 Bike-A-Thon은 정해진 장소와 거리를 3일 동안 오토바이를 타고 돌아오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오토바이 5명, 긴급상황을 대비한 SUV 2명으로 구성된 Bike-A-Thon팀은 캘리포니아와 네바다 국경에 위치한 Death Valley까지 총 1460마일을 일주하고 의료기기 마련 금액 6천불을 모금했다.
캄보디아 의료선교 팀장이자 Bike-A-Thon을 이끈 이원세 안수집사는 “교회 뿐 아니라 직장, 주위에 아는 분에게도 좋은 취지의 일로 많은 후원을 받을 수 있었다”고 전하며, “음식 바자회나 카 워시 등 선교기금 마련을 위한 방법이 많은데, 오토바이를 통한 방법은 드물어 더욱 눈길을 끌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후원 방법은 1마일 당 10센트로서 1천 마일을 후원하고 싶으면 100불, 2천 마일을 후원하고 싶으면 200불 등의 방식으로 후원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모여진 6천 불은 단기선교를 위한 의료 기기 구매에 사용된다. 치과의사 2명이 동행하는 이번 캄보디아 의료 선교(팀장 이원세 집사)는 오는 23일부터 7월 6일까지 약 2주 동안 ‘치아치료, VBS, 교회 건축 돕기’ 등의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이원세 집사(단기선교 팀장)는 “구매한 의료기기를 다음에 오게 될 의료 선교 팀을 위해 현지에 기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비전교회 Bike-A-Thon 펀드레이징은 지난해 캄보디아 선교 때도 ‘3천 불’ 기금을 모으는 데 일조했으며, 이와 같은 아이디어를 내고 직접 이끌고 있는 이원세 집사는 실리콘밸리모터싸이클 동호회(http://svmc2005.tripod.com)의 운영장이기도 하다.
지난 24일, 메모리얼 연휴 주간을 맞아 펼쳐진 Bike-A-Thon은 정해진 장소와 거리를 3일 동안 오토바이를 타고 돌아오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오토바이 5명, 긴급상황을 대비한 SUV 2명으로 구성된 Bike-A-Thon팀은 캘리포니아와 네바다 국경에 위치한 Death Valley까지 총 1460마일을 일주하고 의료기기 마련 금액 6천불을 모금했다.
캄보디아 의료선교 팀장이자 Bike-A-Thon을 이끈 이원세 안수집사는 “교회 뿐 아니라 직장, 주위에 아는 분에게도 좋은 취지의 일로 많은 후원을 받을 수 있었다”고 전하며, “음식 바자회나 카 워시 등 선교기금 마련을 위한 방법이 많은데, 오토바이를 통한 방법은 드물어 더욱 눈길을 끌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후원 방법은 1마일 당 10센트로서 1천 마일을 후원하고 싶으면 100불, 2천 마일을 후원하고 싶으면 200불 등의 방식으로 후원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모여진 6천 불은 단기선교를 위한 의료 기기 구매에 사용된다. 치과의사 2명이 동행하는 이번 캄보디아 의료 선교(팀장 이원세 집사)는 오는 23일부터 7월 6일까지 약 2주 동안 ‘치아치료, VBS, 교회 건축 돕기’ 등의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이원세 집사(단기선교 팀장)는 “구매한 의료기기를 다음에 오게 될 의료 선교 팀을 위해 현지에 기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비전교회 Bike-A-Thon 펀드레이징은 지난해 캄보디아 선교 때도 ‘3천 불’ 기금을 모으는 데 일조했으며, 이와 같은 아이디어를 내고 직접 이끌고 있는 이원세 집사는 실리콘밸리모터싸이클 동호회(http://svmc2005.tripod.com)의 운영장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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