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산호세교회협의회(회장 김영련 목사)는 은퇴 목회자를 위한 위로여행을 나파 지역 캘리스토가 스파 핫 스프링에서 가졌다. 이 날은 37명의 은퇴 목회자 및 사모가 참석했으며, 시무 목회자 20여 명이 함께했다.
산호세교회협의회 회장 김영련 목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교회 밖 어르신을 보살피고 사랑으로 공궤 하는 일을 도모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는 비단 산호세 교협 뿐 아니라 많은 교회와 성도님께서 어르신을 공경하는 일에 앞장서 주셨기에 가능했다”고 덧붙였다.
행사에 참석한 실리콘밸리노인선교회 회장 박노수 목사는 “현직 목사님들이 따뜻하게 사랑으로 배려해 주시고 심신에 평안을 끼치는 기분 전환의 자리를 마련해 주셨다”며 이같은 행사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 박 목사는 “선배 목회자를 공경하고, 자라나고 변화하는 세대와의 다리가 되어주는 현직 목회자가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또, 선배 목회자로써 박 목사는 “‘어려운 이민자의 생활을 사려 깊게 돌아보는 목자의 마음, 경제적으로 어려울 지라도 늘 감내하는 인내의 자세, 현재의 삶에 만족하고 감사하는 신앙 자세’를 잊지 않고 주님 사역을 감당해 주길 바란다”며 권면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산호세교회협의회 회장 김영련 목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교회 밖 어르신을 보살피고 사랑으로 공궤 하는 일을 도모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는 비단 산호세 교협 뿐 아니라 많은 교회와 성도님께서 어르신을 공경하는 일에 앞장서 주셨기에 가능했다”고 덧붙였다.
행사에 참석한 실리콘밸리노인선교회 회장 박노수 목사는 “현직 목사님들이 따뜻하게 사랑으로 배려해 주시고 심신에 평안을 끼치는 기분 전환의 자리를 마련해 주셨다”며 이같은 행사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 박 목사는 “선배 목회자를 공경하고, 자라나고 변화하는 세대와의 다리가 되어주는 현직 목회자가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또, 선배 목회자로써 박 목사는 “‘어려운 이민자의 생활을 사려 깊게 돌아보는 목자의 마음, 경제적으로 어려울 지라도 늘 감내하는 인내의 자세, 현재의 삶에 만족하고 감사하는 신앙 자세’를 잊지 않고 주님 사역을 감당해 주길 바란다”며 권면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