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향문화선교회와 미드웨스트 기독교TV가 사옥 이전을 마쳤다. 이를 자축하는 갓스이미지(God's Image) 공연은 12일 열렸다.

새 사옥은 알링턴 하이츠 송도마켓 옆 아바한인교회 자리로, 김왕기 대표는 8천스퀘어피트의 넓은 공간을 세미나와 공연 등 문화사역을 위해 다방면으로 활용할 뜻을 밝혔다.

또한 새 사옥에는 청소년 전문 상담실을 마련하고, 미드웨스트 스튜디오를 이동식 세트로 만들어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소화할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